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벤취에서 맞선 보던 날

나 그 네 2007. 12. 6. 19:58



벤취에서 맞선 보던날^^ 시골 초등학교 노총각 선생님과 섬마을 처녀랑 맞선을 보았다네요. 샛노란 은행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는 이가을 벤취에서 말예요. 스르륵 떨어지는 나뭇잎을 주워서 물었데요. 빛깔도 참 곱기도 하네요. 무슨빛깔이 요리도 곱데유? 미소를 머금고 섬마을 처녀가 대답했어요. 똥 색깔 이잖아요^^ 그러자 시골초등학교 노총각 선생님이 말했데요. 농담도 잘 하시네유 ~~ 그럼 고상한말로 하면 뭐라고 하남유? ★§ㅁ♣★◑⊙ 화심에 미소를 머금고 섬마을처녀 말했데요. 대변 색깔 이구만유~~^^

      'Living daily > 엽기,황당 미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에게 존대말을 ,,,,,,  (0) 2007.12.06
      사투리로 바꾸면.....  (0) 2007.12.06
      술 이란?.  (0) 2007.12.06
      여자가 누워 있으면,,,,,,  (0) 2007.12.06
      웃어면 복이와요?  (0) 200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