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한 국 인 50

"노벨상은 이론 치중… 우린 응용과학자도 우대" -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이사장

이종환 이사장, 97세로 현역 복귀… '세계관정과학상' 창설 계획 밝혀 "아시아와 제3세계 출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지난 22일 서울 명륜동 집무실에서 만난 이종환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은 가칭 '세계관정과학상' 창설의 구체적인 계획을 처음으로 밝혔다. 앞서 그는 이달..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삶과 경영 - 내 꿈은 료마가 키웠다

'일본 IT 신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도전 40년 '뜻을 높게!' 삶과 경영 연재 [중앙일보 이나리] 손정의 회장은 일본 정보통신기술(ICT)계의 료마로 불린다. 19세기 료마가 신사상신문물의 물꼬를 텄듯, 20세기 손 회장은 일본에 디지털 혁명의 불을 지폈다. [중앙포토] 손정의(54) 소프트뱅크 회..

"생살을 깎아 먹여도 아깝지 않은 내 아들 반기문"

▲ 신현순 여사는 지팡이를 내던지고 아들 반기문을 끌어안았다. / 조선일보 DB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 母情 아흔의 노모가 지팡이를 내던지고 달려간 곳은 장남의 품속이었다. 매일같이 108배를 올려가며 그저 건강하기를 빌고 또 빌었던 아들이었다. “생살을 깎아 먹여도 아깝지 않다”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