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좋 은 글 , 시 270

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내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었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시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늘 스승이었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돈으로 마음을 살 수는 없습니다.

1. 돈으로 사람(person)을 살 수는 있으나 그 사람의 마음(spirit)을 살 수는 없다. 2. 돈으로 호화로운 집(house)을 살 수는 있어도, 행복한 가정(home)은 살 수 없다. 3. 돈으로 최고로 좋은 침대(bed)는 살 수 있어도, 최상의 달콤한 잠(sleep)은 살 수 없다. 4. 돈으로 시계(clock)는 살 수 있어도, 흐르는 시간(time)은 살 수 없다. 5. 돈으로 얼마든지 책(book)은 살 수 있어도, 결코 삶의 지혜(wisdom)는 살 수 없다. 6. 돈으로 지위(position)는 살 수 있어도,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존경(respect)은 살 수 없다. 7. 돈으로 좋은 약(medicine)은 살 수 있어도, 평생 건강(health)은 살 수 없다. 8. 돈으로 피(..

Art is the big in between.

예술은 그 사이의 큰부분이다. (Art is the big in- between) 예술은 그 중간에서 가장 큰 것이고 추상화와 형상 사이의 코드, 남녀간의 사랑, 인간과 자연의 관계, 두 바퀴 사이의 브레이크, 사업과 죽음 사이의 조정, 낮과 밤 사이의 황혼, 검은색과 흰색 사이의 색상, 내부와 외부 사이의 관문, 하늘과 땅 사이의 연옥, 원자 사이의 에너지, 현실과 유토피아 사이의 상상력, 유리 블로워의 파이프와 뜨거운 유리 사이의 공기, 출발과 목표 사이의 길, 과거와 미래 사이의 일상, 광란과 경직 사이의 고요함 대사의 유머 에르윈 아이슈, 아티스트 프라우에나우, 뉴 글라스 리뷰 14에서 독일 연방 공화국 -- Erwin Eisch, Artist Frauenau, Federal Republic of..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 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이 나ㅔ 대해 말하는 것에는 신경쓰지 않았으리라. 그 대신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 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운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부모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 가를 알고 또한 그들이 내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선 덜 걱정했을리라. 설렁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아. 나는 어린아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