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되는가? 35

론스트 사건, 론스타 게이크

“론스트 사건, 론스타 게이크” - 영화 블랙머니의 모티브가 된 사건으로도 유명한,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자격이 없음에도 ‘예외’로 외환은행을 헐값인 1조 3000억에 사서 9년만에 3조 9000억에 하나은행에 팔았습니다. 그 사이에 배당금도 여러차례 챙기고, 약 4조 7000억에 달하는 이익을 챙겨 떠났지요. 하나은행에 팔기전 영국계 HSBC에 외환은행을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는데 우리 금용당국이 승인을 미뤄 계약이 파기 됬다면서 손해를 제기 하면서 10년에 걸친 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생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IDS 사건에 대해 10년만에 판정이 나왔습니다. 론스타는 6조1천억원을 요구 했지만, 280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정입니다. 이지까지 하면 금액은 더 늘어납니다. ..

‘해결사’ 양평군 국장, 승진 직후 양평고속도로 변경안 결재

누가(WHO)? -- 원희룡 국토부 장관 , 전진선 양평군 군수, 양평군 도시건설국장 오세훈 서울시장 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변경안 추진에 대한 최소 인지, 묵인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수사와 압수수색을 즉시 실시하고 특수부 검사(서울법대 출신 중심으로) 50명을 투입하면 충분히 사실관계와 범죄사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다. 사돈의 팔촌 까지는 물론이고 평소 가깝게 지내는 지인들도 털면 효과적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단독] ‘해결사’ 양평군 국장, 승진 직후 양평고속도로 변경안 결재 한겨레 이승욱 심우삼 최하얀 / 등록 2023-07-20 05:00수정 2023-07-20 18:32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6일 만에 ‘원포인트’ 인..

"조부가 친일"..정진석 '식민사관' 공세 이어가는 野

"조부가 친일"..정진석 '식민사관' 공세 이어가는 野 윤창원 기자·기본소득당 블로그 캡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둘러싸고 '식민사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정 위원장의 조부를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들은 정 위원장 조부가 '친일 행각'을 벌였다는 기록을 제시했다.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조부가 창씨개명을 했다"며 "정 위원장의 조부는 지나사변(중일전쟁)의 공로자"라고 주장했다.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창원 기자 ​ https://tv.kakao.com/v/432663771 임 최고위원은 최고위회의에서 "오타니 마사오, 이 이름은 정 비대위원장 할아버지 정인각씨가 창씨개명한 이름이다. 정인각씨가 창씨..

"론스트 사건, 론스타 게이트"

“론스트 사건, 론스타 게이트” - 영화 블랙머니의 모티브가 된 사건으로도 유명한,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자격이 없음에도 ‘예외’로 외환은행을 헐값인 1조 3000억에 사서 9년만에 3조 9000억에 하나은행에 팔았습니다. 그 사이에 배당금도 여러차례 챙기고, 약 4조 7000억에 달하는 이익을 챙겨 떠났지요. 하나은행에 팔기전 영국계 HSBC에 외환은행을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는데 우리 금용당국이 승인을 미뤄 계약이 파기 됬다면서 손해를 제기 하면서 10년에 걸친 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생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IDS 사건에 대해 10년만에 판정이 나왔습니다. 론스타는 6조1천억원을 요구 했지만, 280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정입니다. 이지까지 하면 금액은 더 늘어납니다. ..

추미애에 "일개 장관" 한동훈, 본인 비판엔 "일국 장관인데"

추미애에 "일개 장관" 한동훈, 본인 비판엔 "일국 장관인데" 한동훈 법무부장관 국회 법사위 출석 민주 최강욱과 설전, 태도 지적에 "일국 장관인데 막말" 반발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추미애에 "일개 장관" 비판 회자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일개 장관’으로 지칭하며 비판했던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국회 회의서 자신을 향한 공격에 “일국 장관인데 막말을 하느냐”며 반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시스 한 장관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중 질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최강욱 의원과는 질의마다 충돌하며 감정적 발언들을 서로 주고받았다. 최 의원이 “검찰이 인혁당 사건 재심으로 이어져 무죄가 확정될 때까지 저지른 잘못이 과거에 있었느냐”고 ..

"김건희 논문 표절"....범학계, 규탄 기자회견 "대학의 불이 꺼지면 나라의 불도 꺼진다"

"김건희 논문 표절"....범학계, 규탄 기자회견 "대학의 불이 꺼지면 나라의 불도 꺼진다" [현장영상]"김건희 논문 표절"....범학계, 규탄 기자회견 "대학의 불이 꺼지면 나라의 불도 꺼진다" 윤삼근 기자 승인 2022.08.13 17:23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전국국공립대교수회연합회,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등 13개 교수 단체는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성명서를 통해 “국민대는 일부 타인의 연구내용 또는 저작물의 출처표시를 하지 않은 사례가 있었다고 표절을 인정하면서도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공식 판정을 내렸다”며 “남의 물건을 훔쳤는데 도둑질은 아니라는 식”이라고 비판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경악스런 '김건희 여사 추천' 명단... 그 후 펼쳐진 일

경악스런 '김건희 여사 추천' 명단... 그 후 펼쳐진 일 경악스런 '김건희 여사 추천' 명단... 그 후 펼쳐진 일 [하성태의 인사이드아웃] 보수 유튜버들의 문 대통령 사저 집회 누가 방치하나 www.ohmynews.com "저 개인이 혼자 가잖아요. 집회 인원과 같이 가는 게 아닌데 안 됩니까. 집단행동이 아니잖아요. 가는 취지를 설명을 했고. 애초에 제 의사표현까지도 막아선 안 되는 거잖아요. 열어 주세요, 과장님. 일부러 오늘은 최소 인원으로 온 거예요. 평화적으로 하려고. 이렇게 자꾸 자극하신다고 해서 좋을 게 없어요. 여기 경호 인력이 많고 경찰병력이 많다고 해도 우리 국민들보다 숫자가 적을 거예요."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칭 '애국순찰팀'에서 활동하는 유튜버 '황경구의 시사창고'의 주..

윤석열·추미애 함께 뿔났다..왜? 이재명의 '조국 사태' 사과 때문

이재명, 2일 조국 사태 관련 사과 윤석열 "혼자 할 게 아니라 文대통령도 사과해야" 추미애 "조국 사태는 검찰의 난, 윤석열의 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오후 서울시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스타트업 정책 토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한 것을 놓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목소리를 높여 비난했다. 물론 이유는 다르다. 윤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까지 사과해야 한다며 집권세력을 싸잡아 비판했고, 추 전 장관은 또다시 '조국 감싸기'에 나서며 윤 후보를 직격했다. 윤 후보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조국 사태'가 어디 혼자 사과한다고 될 일이냐"고 성을 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