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악 환경재앙' 말라붙은 아랄해···영상으로 보니 말라가는 아랄해. 2000년부터 2017년 사이 촬영한 위성 사진이다. [사진=미항공우주국(NASA)] '지구 최악의 환경재앙'이라 불리는 말라붙은 아랄해. 아랄해는 되살아날 수 있을까. 중앙아시아에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사이에 위치한 아랄해는 과거 면적이 남한의 절반이 넘는 6만8000㎢.. Natural science /Destruction of Nature 2018.03.12
유럽 폭설·한파 원인은…열 받은 성층권 유럽 폭설·한파 원인은…열 받은 성층권 유럽 전역에 시베리아 한파가 몰아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시민들이 눈길 위에 고립된 차를 밀고 있다. 이번 혹한과 폭설로 폴란드에서만 21명이 사망했고 영국·네덜란드·프랑스·스페인 등 유럽 전역에서 최소 55명이 사망한 .. Natural science /Destruction of Nature 2018.03.12
4대강 함안보 강바닥 깊이 21m 구덩이 파여…“놔두면 보 붕괴” ‘생명의 강 연구단’ 조사팀이 12일 오후 낙동강 함안보 하류의 수심을 측정하려고 보트를 타고 보 아래 강 가운데로 나가고 있다. 조사팀은 이날 조사를 통해 강바닥에 애초 설계보다 21m나 깊은 구덩이가 생긴 것을 확인했다. 생명의 강 연구단 등 현장조사 한국수자원공사도 .. Natural science /Destruction of Nature 2012.02.13
오스트리아 언론 “4대강, 한국 최대 환경 스캔들” 속도전으로 진행된 4대강 사업으로 2년 만에 완공된 상주보, 구미보, 함안보에서 누수와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 경북 구미시 해평면 월곡리 구미보의 날개벽과 보 본체의 갈라진 틈에서 29일 오후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시공사는 “날개벽 이음부에는 원래 미세한 빈틈이 있는데 .. Natural science /Destruction of Nature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