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엄중경고' KBO, "도둑질도 안걸리면 그만" - 그러니까 도둑질은 많이 해야 한다. 경기 중 불펜에서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있는 KIA 타이거즈 투수 임창용(사진 오른쪽) [엠스플뉴스] ㅣKBO(한국야구위원회)를 ‘엄중경고위원회’로 바꿔 불러야 할 판이다. 야구계에 각종 사건, 사고가 터질 때마다 KBO가 ‘엄중 경고’만을 부르짖기 때문이다. KBO 문정균 홍보팀장은 9월.. Sports/배 구 2017.09.19
돌고 도는 로테이션의 비밀 1 아는 만큼 보인다! 팬들은 선수들의 화려한 스파이크와 블로킹에 주목하지만, 로테이션으로 선수의 위치가 바뀌고 서브를 돌아가면서 넣는다는 점을 쉽게 알지 못한다. 중계 화면의 특성상 로테이션을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팬들을 위해 2회로 나누어 로테이션의 비밀을 파헤치.. Sports/배 구 2014.12.17
슈퍼쌍둥이 이재영-이다영 자매 프로 첫 맞대결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이제부터는 적이다.’ 늘 한솥밥을 먹었던 슈퍼쌍둥이 자매가 서로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첫 맞대결을 펼친다. 주인공은 흥국생명 레프트 이재영과 현대건설 세터 이다영이다. 진주 선명여고 3학년에 재학중인 자매는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함께 .. Sports/배 구 2014.11.26
하종화 딸 하혜진, 아버지 이어 강스파이크 여자 배구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도로공사에 지명된 하혜진(가운데)과 아버지 하종화 감독(왼쪽), 배구 선수 출신 언니 하혜민. (자료사진=KOVO)아버지가 코트에 내리 꽂던 강스파이크를 이제는 딸이 이어받았다. 하종화(45) 전 현대캐피탈 감독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한국.. Sports/배 구 2014.10.03
[AG 배구] '金 딴 낭랑 18세' 이다영, "황금머리 뱀 2마리나 봤어요" [OSEN=인천, 이균재 기자] 3세트 13-13으로 팽팽했던 순간. 이다영(18, 현대건설)의 블로킹이 상대 코트에 내리꽂혔다. 태극 낭자들은 두 팔 벌려 포효했다. 승기를 잡은 여자 배구대표팀은 20년 만에 아시아 정상의 자리를 되찾았다.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지난 2일 인천송.. Sports/배 구 2014.10.03
하종화 “나, 우리, 현대 구호로 정상 도전 하종화 “나, 우리, 현대 구호로 정상 도전” 기사입력 2011-06-23 07:36 날렵했던 ‘코트의 신사’는 조금은 넉넉한 이미지의 인상좋은 아저씨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다. 깨끗한 매너와 화끈한 고공 공격으로 90년대 배구판 최고의 스타로 꼽혔던 하종화(42). 친정팀 현대캐피탈 사령탑으로 돌아온 그는 .. Sports/배 구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