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까만아이의 비애

나 그 네 2008. 1. 26. 11:51

까만아이의 비애 하루는 건모가 목욕탕에 갔다.
평소에 시커멓다고 놀림을 받아오던 건모는
살갗이 벗겨지는 한이 있어도 때를 아주 막막 밀고 올 작정이었다.
건모는 4시간 동안 때를 박박 밀었다.
드디어 6시간 후..

건모는 만좃한 얼굴로
목욕탕을 나섰다.

돌아가던 중에 이웃집 아줌마를 만났는데 아줌마가 엄청 놀라리라 생각한 건모는

아줌마께 인사를 했다.

그러자 아줌마..............................




















"건모야, 목욕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