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자연속의 약초

차만드는방법 과 차의효능

나 그 네 2010. 1. 22. 18:29
  • 갈근차
  • 열을 내리며 진액을 늘려주고 갈증을 멈추며 발진을 순조롭게 하고 술독을 푼다. 녹말, 다이드진, 다이제인 등이 들어 있어 혈당량을 낯추는 작용도 한다.
    만드는 법 : 칡뿌리 10g, 생강 4g, 대추 4개, 감초 4g을 물에 넣고 끓인다.
      • 감잎차
      • 몸의 저항력이 낮거나 뇌수와 근육의 피로를 풀어 준다. 자반병, 자궁출혈, 위장출혈,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에 좋다.
        만드는 법 : 감나무잎을 물에 약 2`3분정도 우려낸 물에 꿀을 타서 자주 마신다.
          • 감잎차
          • 고혈압으로 두통이나 편두통, 형기증 증상 등이 있을 때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만드는 법 : 감잎 15g, 옥수수수염 30g을 끓인 후 즙은 걸러 낸다.
          • 검은깨 차
          • 얼굴색이 좋아지고 불면증이 사라져 피로가 풀리고, 허리와 다리 통증이 서서히 사라지고, 신장이 약해서 생기는 부종이나 골다공증 등을 예방 해준다.
            만드는 법 : 검은깨 6g을 볶아서 녹차 3g을 하루 분량으로 해서 300∼500㎖의 물에 넣고 끓인다.
            끓으면 약한 불로 10∼15분 더 달여 수시로 마신다.
          • 결명자차
          • 눈을 밝게 하고, 눈병에 좋고, 변비, 두통, 고혈압, 장 기능이 쇠약해졌을 때 좋다, 설사를 할 때에는 먹지 말아야 한다
            만드는 법 : 결명자를 주머니에 넣고 누런 물이 진하게 울어날 때까지 끓인 후 꿀을 넣고 끓여서 마신다.
              • 계피차
              • 계피차는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머리를 맑게 하고 두통과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몸이 허해 추위를 심하게 타는 사람이 마시면 몸에서 땀이 난다.
                만드는 법 : 계피를 강한 불로 20분 정도 끓인 후 계피는 건져내고 다시 푹 끓인다. 이때 생강을 넣고 끓이면 더욱 좋다.
                  • 국화차
                  • 신경을 많이 써 항상 머리가 무겁거나, 기억력이 감퇴될 때 국화차가 좋다. 특히 감기로 인한 두통에 효험이 있다.
                    만드는 법 : 물 3컵에 말린 국화를 12g정도 넣고 끓이다 불을 줄여 30분 정도 은근히 끓여 하루 3회 씩 꿀을 타서 마신다.
                      • 국화꽃 차
                      • 눈이 충혈될 때, 음주과다나 숙취, 중성지방간으로 고생할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게 좋다.
                        만드는 법 : 먼저 구기자(20g)를 끓는 물어 우려낸다. 우린물은 버리고 다시 구기자와 국화꽃(마른� 5g)을 �는 물에 우려내어 그 물을 차로 마신다. 5번 정도 우려내어 마신다.
                      • 귤 차
                      •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구연산, 정유레몬이 들어있어 피로회복, 감기예방에 그만이다. 귤 껍질에는 과육보다 비타민 C가 더 많이 들어있다.
                        만드는 법 : 겨울철이나 여름철에 사먹는 귤 껍질을 버리지 말고 말려 두었다가 보리차 끓여 마시듯이 마시면 된다.
                      • 길경감초차
                      • 길경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을 한다. 폐경에 작용하여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만드는 법 : 도라지 10g, 감초 4g을 물에 넣고 끓인다.
                            • 녹차 + 요구르트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녹차가 관절염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녹차 요구르트가 동맥경화를 막아 준다. 녹차는 비타민 B, C, E를 비롯해 철분, 칼륨, 칼슘 식물성 섬유 등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려 동맥경화를 막아 주므로 녹차를 수시로 마시면 좋다.
                                만드는 법 : 녹차를 가루로 만들어 요구르트에 섞어 마셔도 좋다. 녹차를 끓는 물에 우려 마시는 것보다 가루를 내어 먹으면, 녹차의 여러 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훨씬 효과적이다. 녹차를 빻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찻숟갈 하나 정도의 양을 요구르트에 섞으면 되는데, 맛을 좋게 하기 위해 꿀이나 레몬을 타 마셔도 좋다. 이것을 하루에 1~2회 식전이나 식후에 먹으면 된다.
                              • 녹차를 끓인 찌꺼기 이렇게 사용한다
                              • 대추차
                              • 불면증 개선에 좋고, 두통 완화 효과가지 거둘 수 있다.
                                만드는 법 : 측백나무씨와 호두를 으깬 것에다 씨를 뺀 대추를 잘게 썰어 넣음 다음 끓여서 꿀을 넣고 마신다.
                                  • 대추차 + 대파차
                                  • 암 환자에 적당한 식이요법이다. 심장을 튼튼히 보해주고,피를 생성하고 정신을 안정시켜 주므로, 신경쇠약이나 불면증, 기억력 감퇴에 아주 좋다.
                                    만드는 법 : 대추 20개, 대파(흰줄기 포함)7뿌리를 먼저 대추를 �에넣고 끓인후 파뿌리를 넣고 약한 불로 약간 끓인다.
                                      • 대추차 + 목이버섯차
                                      •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장의 기능을 조화롭게하며, 암 환자가 평소 차로 마시면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고 고혈압 ㆍ 동맥경화 ㆍ 협심증 등에도 좋다.
                                        만드는 법 : 대추30개, 목이버섯 30g을 끓여서 매일 한번씩 차로 마시고 건더기도 함께 마신다.
                                          • 대추차 + 잔대
                                          • 기혈을 보하고 도우며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 특히 위장의 기능을 좋게한다. 각종 암 환자의 기혈 부족을 다스려 몸이 야위는 증상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 잔대 20g, 대추 20개를 물에 끓여 차 대신 마신다.
                                              • 도라지 차
                                              • 쌉쌀한 맛이 입맛을 돋구게 하는데 효과가 있다. 도라지차는 건위, 정장, 강장의 효과도 있지만 진해, 거담의 효능이 더 잘 알려져 있다. 도라지에 들어 있는 성분인 사포닌이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목구멍이 불쾌하거나 아플 때도 마신다.
                                                도라지와 감초를 적당량을 물에 끓어 차로마신다.

                                              • 두충 차
                                              • 허리가 약해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협작증으로 허리를 맘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두충차를 끓여먹으면 효과가 좋다. 요통뿐 아니라 근육경련 방지와 무릎 관절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 두충차는 껍질에 붙어 있는 흰실처럼 생긴 섬유질이 없어질 때까지 볶은 뒤 물과 함께 끓여 마시면 된다.
                                              • 둥굴레 차
                                              • 둥굴레 차는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있으며 자양 강장 작용을 하고 심장과 폐를 윤하게 하며 몸이 허약한 사람이나 병후에 허약해 기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아주 좋으며 통증에도 효과가 좋다.
                                                만드는 법 : 둥굴레는 차를 만들 기전에 프라이팬에 넣고 볶아서 물2리터에 40그램을 넣고 끊이면 구수한 맛이 나는 둥굴레 차가 된다.
                                              • 매실차
                                              • 뛰어난 정장 작용으로 설사 변비를 치료하고 강한 살균해독작용으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치료며, 여름철 진액보충에 효과가 있고, 간 기능에도 유익한 작용을 한다.
                                                만드는 법 : 매실을 씻어 물기를 뺀다. 소금을 뿌려 하루정도 지난뒤 소금물을 뺀 다음 1주일정도 말린 후 매실과 차조기잎을 교대로 한켜씩 깔고 물2컵 소금 2컵을 섞어 1개월정도 재워둔다. 뜨거운 물에 매실2개를 10분정도 우려 꿀을 섞어 마신다.
                                                  • 맥문동 + 오미자차
                                                  • 여름철에 지나친 냉방장치로 폐, 기관지의 기능이 약해지기 쉬울때 맥문동 + 오미자차는 폐를 보하고 윤기있게 하며 진액을 생기게 한다. 특히 갈증을 없애고, 기침, 해수를 없애준다.
                                                    오미자차는 시력을 개선하고 남자의 정액을 보충하고 음위(발기불능)를 낫게 해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만드는 법 : 물 2리터에 오미자를 넣고 물이 5분정도 끓으면 불을 끄고 3시간 정도 오미자를 우려낸다. 우려낸 물에 맥문동을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인다. 꿀을 첨가해 마신다.
                                                      • 모과차
                                                      • 허리가 약해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협작증으로 허리를 맘대로 움직이지 못할 때 두충차를 끓여먹으면 효과가 좋다. 요통뿐 아니라 근육경련 방지와 무릎 관절통 등에도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 싱싱한 모과를 골라 깨끗하게 씻고 껍질을 벗겨 4등분해 은행잎 모양으로 얄팍하게 썬다. 모과 한 개를 기준으로 했을 때 물 20컵 정도를 부어 주전자에 넣고 끓인 후 뜨거운 찻잔에 붓고 잣을 띄워 먹는다.
                                                      • 백작약 감초차
                                                      •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안될 땐 백작약차를 마신다.
                                                        중추신경억제작용이 있어 진정,진통,작용을 한다.
                                                        위장의 평활근이 과도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고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습관성변비,위십이지장 궤양에 두루 유효하다.
                                                        만드는 법 : 백작약 50g, 감초 2.5g을 600ml의 물에 넣고 끓이다 불을 줄이고 은근히 달인다. 국물만 꿀에 타서 마신다.
                                                      • 백출차
                                                      • 입맛이 떨어지고 식욕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는 경우에 좋다. 비장, 소화기를 돕고 기를 보하며 습을 제거하여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땀을 안 나게 하기 때문이다. 또 임신 중 입덧이 심한 경우에도 좋다. 특히 장운동을 촉진시켜 주므로 비만하면서 식욕이 항진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 백출 8g과 물 400cc를 넣고 끓여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 복령차
                                                          • 복령은 수분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 배설을 원할하게 해 부종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구역구토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으며 화와 열을 내려주고 갈증을 풀어준다.
                                                            만드는 법 : 복령 15g에 물 6컵을 부어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 달인다.
                                                              • 생강차
                                                              • 목에 통증이 있으며 오는 감기나 달달 떨리며 한기가 오는 오한에 좋다. 양약과 함께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생강은 향긋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그 자체가 열성이 있어 몸이 찬 겨울철에 좋은 한방차. 식욕을 돋구고 소화를 돕고 장의 연동운동을 순조롭게 하여 가스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겨울철 심한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 생강 반 근을 잘 씻어 생강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약한 불로약 한시간 정도 끓인 후 수시로 마신다. 귤껍질, 대추를 적당히 첨가하면 더욱 좋다.
                                                                  • 생강차계피차
                                                                  • 생강계피차는 허약체질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이 덜덜 떨릴 때 따끈하게 끓여 마시면 추위를 잊게 되며 몸에서 땀이 난다.
                                                                    구역질이 나거나 입맛이 변했을 때도 마시면 좋다.
                                                                    만드는 법 : 생강(8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다. 통 계피(20g)는 물에 �어 물기를 뺀다. 생강과 계피를 넣고 은근히 끓여 마신다.
                                                                  • 생강차대추차
                                                                  • 겨울에 몸이 칼칼하고 감기기운이 있을 때 마신다. 몸이 차고 떨릴 때는 뜨겁게 끓여 마셔야한다.
                                                                    만드는 법 : 생강(8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다. 대추(16g)과 생강(20g)를 넣고 은근히 끓여 마신다.
                                                                  • 산수유차
                                                                  • 신장 요로계통과 성인병,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고, 특히 성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고 땀을 멎게 하며 열을 내리고 음기를 보충해 준다.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현상에도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 산수유 50g을 적당히 물을 붓고 처음에는 강한 불로 끓이다가 약한 불에서 1시간 정도 끓인다. 건데기는 버리고 꿀을 첨가해서 하루에 3회 정도 냉장고에 보관하여 마시면 좋다.
                                                                      • 솔잎차
                                                                      •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좋으며 또 중풍예방, 위장병, 신경통, 소화불량,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몸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피한다.
                                                                        만드는 법 : 솔잎을 반으로 잘라 물에 적당히 끓여 꿀을 타서 마신다.
                                                                          • 오가피차
                                                                          • 허리, 무릅 등의 근골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잇어 요통, 슬관절통, 좌골신경통 등에 차로 만들어 복용하면 좋다. 위로 오르는 기를 내려주고 밖으로 뿜어나가는 기의 발산을 막아준다. 또한 강장작용이 있어 성 기능을 상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중풍, 신경통에도 효과가 있다.
                                                                            만드느 법 : 오가피에 물을 부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달인다. 찌거기는 버리고 꿀을 타서 하루 3잔 정도 마신다.
                                                                              • 유자차
                                                                              • 달콤한 맛과 향이 좋은 유자차는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뇌혈관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에도 좋은 약효를 낸다.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C와 카로틴도 풍부하다.
                                                                                만드는 법 : 유자를 잘게 썰어 밀폐용기에 유자와 꿀을 한캐씩 깔고 뚜껑을 닫아 15~20일 정도 숙성시킨 뒤에 찻잔에 뜨거운 물을 붓고 유자시럽 1~3찻숫갈을 넣고 마신다.
                                                                                  • 율무차
                                                                                  • 율무(의이인)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또 멜라닌색소가 피부에 침착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능이 뛰어나다.특히 피부에 수분을 충분하게 유지시켜 준다.이같은 작용으로 인해 의이인은 피부를 투명하게 하고 원래의 곱고 아름다운 흰살결로 회복시켜 준다.
                                                                                    만드는 법 : 율무(의이인) 30g에 물450ml를 부은다음 센불로 끓인뒤 다시 약한 불로 물이 반정도 남게 달여서 하루 2~3회로 나누어 마신다. 2~3개월이 지나면 주근깨나 검버섯,검은 반점 등이 점차 사라지게 될것이다.
                                                                                      • 율무+은행차
                                                                                      •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열을 내리며, 통증을 진정시키고, 폐 기능을 보한다, 식도암이나 위암, 비장허약에 의한 설사, 당뇨병 등에 좋고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에도 응용한다.
                                                                                        만드는 법 : 율무 60g(가루낸 것), 은행 12개(껍질 벗기고 삶은 것) 삶은 은행에 율무 가루를 넣고 함께 찧은 뒤 물엿으로 버무려 놓고 끓는 물에 풀어 하루에 여러번 마신다.
                                                                                          • 참깨차
                                                                                          • 나이가 들면서 늦가을부터 겨울 피부가려움증이 심한 사람이 많다. 노화성 피부소양증이라고 하는데, 대개 접촉성 피부염, 두드러기, 습진 등에 의해서도 유발되지만 노화현상으로 피부가 약해지고 건조해지며 피부지방이 부족해져서도 생길 수 있다. 피부가 거칠거칠해지면서 온몸이 이유없이 가려운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참깨에 들어 있는 리놀렌산과 비타민 E가 피부의 건조를 막아주며 피부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기능을 한다.
                                                                                          • 칡차
                                                                                          • 열을 내리는데 뛰어나며 갈증을 풀어 주고, 가슴이 답답한 증세를 없애고 목과 어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발한 작용과 해열작용이 뛰어나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으며 과음 후 술독을 푸는 데도 좋다. 위장이 지나치게 허약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과음으로 인한 숙취로 입이 마르고 가슴이 답답 할 때는 칡차가 좋은데, 특히 7~8월경에 보라색으로 피는 칡꽃이 가장 약효가 좋다.
                                                                                            만드는 법 : 적당량의 물에 칡 6 ~ 15g 정도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은근히 달인 즙을 따라낸 다음 꿀을 첨가해 마시거나, 칡뿌리를 가루내어 차처럼 타 마셔도 좋다. 냉장고에 보과하고 차게 마신다.
                                                                                              • 하수오차
                                                                                              • 하수오는 겨울철에 쇠약해지기 쉬운 전신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약재라고 할 수 있다. 피로를 회복시키고 체력을 증진시키며 겨울철에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매끈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 황기차
                                                                                              • 땀이 나면 기운이 빠지고 탈진이 되기 쉽다. 황기차는 기를 보하고 얀기를 북돋아주며 피부를 튼튼히 하여 땀이 안 나게 도와 부종을 없앤다. 특히 삼계탕에 황기를 넣어 먹으면 땀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이다. 허약체질, 저혈압, 자주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 황기는 고혈압 환자나 심장에 열이 없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고 땀이 전혀 안 나오는 사람이 마시게 되면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만드는 법 : 황기를 잘게 썰어 물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끓여 마신다. 여기에 오미자 10알, 계피 4g 정도를 넣으면 효과가 더 좋으며 맛 또한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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