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아가씨가 신경질적으로 말하자 할아버지가 되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어서 알어나.
'Living daily > 엽기,황당 미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새 포르노 보며 결근 일삼더니 결국‥ 철도망 시스템 마비(?) (0) | 2010.04.10 |
---|---|
성인 유모어 (0) | 2010.04.03 |
내가 미쳐롸 (0) | 2010.04.03 |
김재동 여동생(이럴수 이럴수가)| (0) | 2010.03.27 |
비아그라먹은 늙은 수탉 (0) | 201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