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꾸준히 몸에 문신을 해 온 30대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는 매트 곤이다. 그는 몸에 더 이상 빈 공간이 없자 실명 위험에도 불구하고 눈동자에까지 문신을 했다. 그는 현재 몸 전체의 98%를 문신으로 덧칠했다. 더 이상 공간이 없다는 말을 듣고는 타투 아티스트에게 눈을 들이댔다. 눈동자가 아직 남아있으니 문신을 해달라고 요구한 것.
최근 곤은 자신의 소원대로 눈동자에 문신을 했다. 왼쪽 눈동자엔 푸른색, 오른쪽엔 초록색 잉크를 사용해 예술미를 살렸다. 이젠 누가봐도 100% 문신이다. 몸 전체에 문신이 그려져 있어 얼핏 스파이더맨을 떠올리게 한다.
곤이 문신을 하게 된 동기는 출생 당시 입은 상처 때문이었다. 처음엔 상처를 감추기 위해 문신을 해넣었는데 이것이 습관이 돼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자신의 몸 구석구석에 잉크를 주입했다.
눈동자에 문신을 할 때는 안과의사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 의사는 잉크에 함유된 납성분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자칫 실명할지도 모른다며 포기할 것을 강요했다. 하지만 곤은 “내 몸은 내가 책임진다”며 끝까지 우겨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켰다.
주인공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는 매트 곤이다. 그는 몸에 더 이상 빈 공간이 없자 실명 위험에도 불구하고 눈동자에까지 문신을 했다. 그는 현재 몸 전체의 98%를 문신으로 덧칠했다. 더 이상 공간이 없다는 말을 듣고는 타투 아티스트에게 눈을 들이댔다. 눈동자가 아직 남아있으니 문신을 해달라고 요구한 것.
최근 곤은 자신의 소원대로 눈동자에 문신을 했다. 왼쪽 눈동자엔 푸른색, 오른쪽엔 초록색 잉크를 사용해 예술미를 살렸다. 이젠 누가봐도 100% 문신이다. 몸 전체에 문신이 그려져 있어 얼핏 스파이더맨을 떠올리게 한다.
곤이 문신을 하게 된 동기는 출생 당시 입은 상처 때문이었다. 처음엔 상처를 감추기 위해 문신을 해넣었는데 이것이 습관이 돼 지난 20년 동안 꾸준히 자신의 몸 구석구석에 잉크를 주입했다.
눈동자에 문신을 할 때는 안과의사로부터 엄중한 경고를 받았다. 의사는 잉크에 함유된 납성분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자칫 실명할지도 모른다며 포기할 것을 강요했다. 하지만 곤은 “내 몸은 내가 책임진다”며 끝까지 우겨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켰다.
하지만 그는 남들에게도 문신을 권유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문신이 위험한 건 사실이다. 결코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유코뉴스 제공>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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