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아름다운 야생화

[스크랩] 야생화

나 그 네 2010. 12. 4. 13:53
♣ 아름다운 야생화와 작은 소야곡♣ 야생초이야기

2007/06/17 23:25

http://blog.naver.com/doyota91/10018618720

1. 나비와의 사랑 자귀목
2. 나비의 정원 개망초꽃

3.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4. 제비꼬깔의 사랑

5.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6. 고요한 아파트 정원... 바람불면 떠나는 시간..

7. 해를 보며 기다리는 낮달맞이꽃
8. 비내리는 날 태화강변의 작약

9. 보랏빛 히야신스

10. 탐스러운 애기사과 열매
11. 비온 후 석류나무 아래 떨어진 꽃잎의 절규....

12. 엘레지의 노후 이별의 슬픔...
13. 감국(甘菊) 싱그러운 잔디밭 배경이 되는 기쁨
14. 무스카리

15. 세자매의 봄나들이
16. 복수초의 사랑 이야기...
 

 
18. 수반위의 꽃꽃이처럼...
19. 열매는 못생겼지만 예쁜 모과꽃봉우리

20. 울산 배꽃 아가씨...

21. 내가 살던 고향의 금낭화 ...
22. 코스모스 한들한들 꽃길따라 걸어보는 길...
23. 별처럼 서러운 별목련꽃

24. 개나리 노란 장수만리향꽃...
25. 바람에 흔들리며 피는 꽃들의 세레나데...
26. 봄까치꽃 소리에 봄날은 오는가?..
27. 메꽃의 기다림
28. 대문없는 누군가의 집 마당에 핀 당아욱꽃

29. 함박꽃잎의 마지막 슬픈눈물...
30. 꽃잎따다가 그대 한 잔 그리고...

31. 언덕위의 황매화
32. 습자지처럼 꽃잎이 건조한 종이꽃

33. 마누카..

34. 저것은 벽! 늘어진 모양이 수양버들 같은 영춘화..

35. 고향 뒷동산의 오랑캐꽃 /제비꽃

36. 크로바 꽃으로 꽃반지 만들어서...

37. 뱀딸기꽃잎은 시들어가고...
38. 청도 운문사의 매발톱꽃

39 앵두같은 애기사과

40.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은 어디에...

41. 곁벚꽃/ 지는 꽃잎의 쓸쓸함과 피는 꽃잎의 희망을 보며...

42. 오월의 넝쿨장미
43. 눈처럼 하이얀 설류화

44. 배내골에서 만나 현호색의 동행

45. 바위틈에서 만난 나비모양의 바위취

46. 저물어가는 히야신스꽃잎을 보며...

47. 냉이꽃들의 속삭임

48. 예쁜 이름을 가진 꽃마리

49. 연산홍의 4인가족

50. 소녀의 갈래머리를 생각나게하는 금낭화

51. 이름만 들어도 슬픈 아이리스...

52. 붉은 양귀비의 외면
53. 작은 들꽃 문모초

54. 목이 긴 산딸나무

55. 꽃이 없어 무화과...
56. 오후햇살 아래 활짝핀 골목길의 산수유...

57. 핑크빛 자란의 외출

58. 그대를 기다리는 창밖의 능소화..

59. 봄꽃의 손님 맞이... 파라솔

60. 꽃샘 추위 속에서 매화의 혹독한 시련은..

61. 연보라빛 들꽃 깽깽이풀
                
 
   
62. 정열의 꽃 하와이 무궁화 가까이 가까이 다가가서...

63. 매화의 슬픈 그 눈물 ...

64. 바람따라 도는 큰괭이밥풀
65. 무당벌레의 방황

우리나라에는 대략 4천여 종(귀화식물이나 원예종은 제외)의 식물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이름이 있는 것처럼, 식물의 이름은 식물을 구별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며,

사람과 식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식물의 이름은 형태, 서식환경, 생태, 생리적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이름을 알면 직접 본 적은 없더라도그 특성을 대충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이름을 불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는만큼 잘 보인다고 하며, 그만큼 야생화에게 애정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꽃이름의 유래 및 유형

야생화 이름에는 각기 의미를 가지고 있어, 그 유래를 아는 것은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야생화에 가까이 가는 지름길입니다.

야생화의 이름의 유래는 토박이 사투리와 외래어에서 유래된 것이 있으며,

식물 전체의 느낌, 생태적인 습성, 사람과의 관계, 동물이나 사물에 비유한 것, 자라는 곳,

신화나 전설, 설화 등에 유래된 것 등의 의미에 의해 유래된 것이 있습니다.


꽃이름에 붙는 접두어의 유래

꽃이름에 접두어는 그 식물에 대해 많은 것을 의미하지만 딱 부러지게 유형화시키기는 곤란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유형화가 가능한 야생화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덧붙인다면 접두어는 일반 표기법에서는 띄어 쓰거나 붙여 쓸 수 있지만, 식물표기법에서는 붙여 쓰고 있습니다.


 


1. 진위를 나타내는 말로...

* 나도 : 원래는 완전히 다른 분류군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데서 유래

        ( 나도바람꽃, 나도송이풀, 나도양지꽃, 나도옥잠화)

* 참 : 진짜라는 의미에서 유래

        ( 참나리, 참바위취, 참좁쌀풀, 참개별꽃)

* 너도 : "나도"와 같은 의미로 완전히 다른 분류군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데서 유래

        ( 너도바람꽃, 너도골무꽃)

* 개 : 기준으로 삼는 식물에 비해 품질이 낮거나 모양이 다른다는 것에서 유래

        ( 개구릿대, 개쑥부장이, 개망초, 개여뀌, 개연꽃)

* 뱀 : 뱀과 관련이 있거나, 기준을 삼는 식물에 비해 품질이 낮거나 모양이 다른데서 유래

        ( 뱀무, 뱀딸기)

* 새 :  기준으로 삼는 식물에 비해 품질이 낮거나 모양이 다른다는 것에서 유래

        (새콩, 새삼, 새머루)

이밖에도 다음과 같은 접두어 등이 있지만 요구하는 질문과 달라 종류만 옮겨봅니다.

2. 자생지를 나타내는 말

3. 식물 기관의 모양이나 특성을 나타내는 말

4. 색을 나타내는 말
5. 식물의 크기를 나타낸 말

<참고:허복구, 박석근 저 ; "우리 꽃 이름의 유래를 찾아서 ", 중앙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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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꿈꾸는 미국.꿈깨는 미국
글쓴이 : 저공비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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