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치마올린 년,,, 바지내린 놈,,,|

나 그 네 2011. 5. 16. 23:58


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리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왔니..?"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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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녀님도 참~~

      치마올린 년 하고 바지 내린 놈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