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世界 名勝地

[스크랩] 케냐의 엠보세리 국립공원

나 그 네 2011. 6. 26. 10:40
케냐, 엠보세리 국립공원 가는 길


케냐는 야성의 왕국으로 알려져 대자연,평탄한 고지대, 탄자니아와 연결된 광대한 야생 동물 공원등으로 동부 아프리카의 관광 중심지로 알려져있다.

케냐 수도인 나이로비는 해발 1700미터 고지대 평지로 적도 바로 밑에 위치하지만 년중 10도에서 25도 정도로 생활하기에는 어느곳 보다 좋은 곳으로 현지 교민 애기로는 한번 오면 정착하고 싶은 곳이라나.

오전 7시 4대의 차량으로 나누어타고 나이로비에서 암보셀리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케냐 국립박물관



 

 

 



 

 

 



 

 

 



 

 

나이로비 시내의 수퍼마? 대부분 망이 쳐저있다



 

 

 

병원, 약국, 타이어가게, 운전 학원 등등이 모여있는 건물



 

 

이동중인 케냐군인들



 

 

 

나이로비를 벗어나 교외로 나오니 주위는 작은 마을과 드넓은 평원으로 계속 이어져 있었다



 

 

 



 

 

 



 

 

 

케냐는 남한 국토의 6배에 인구는 3천만 정도가 살고 있으니 많은 국토가 평원인 것이 당연하다.
수풀이 우거진 산악지형이 아니라 평지와 구릉위에 우산모양의 아카시아 나무들이
드문드문 형성되어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레스트랑이라고 쓰인 식당겸 기념품상점,재미있는것은
화장실을 가려면 반드시 상점중앙을 통해야 갈수있다. 뭐 하나 사라는 뜻이 담겨있다.



 

 

 



 

 

주유소가 있는 제법 큰마을이다



 

 

 



 

 

낮은 숲을 이루고 있고, 군데 군데 마사이족들의 집들이 보인다.



 

 

한없이 펼쳐진 사바나초원



 

 

 



 

 

 

중간에 타이어가 하나 터졌는데 뒷차와 협동으로  빠른 수리후 출발할 수가 있었다.



 

 

 

4시간여의 드라이빙후 오전 10시경에 암보셀리 국립공원에 들어왔다.
봉고 차량의 지붕을 올려서 차내에서 사람들이 서서 바깥을 쉽게 볼수 있도록 개조된 사파리 차량이다.



 

 

 

암보셀리 국립공원 게이트를 통과하였는데
이곳은 세계적인 관광지답지 않게 너무도 초라하고 황량하였다. 
게이트를 통과하는 동안 굉장히 조잡하게 만든 조각들을 사라고
마을 사람들이 달려 드는 것이 몹시도 귀찮았다.



 

 

 


 

 

 



 

 

 

게이트를 통과하여 ‘암보셀리 롯지 로 향하는 길은 그야말로 길이라고 할 수가 없다.
 비포장 도로이고 차가 2대 겨우 통과할 수 있지만 중간중간은 비 때문에 완전히 진창이 되고
길 중간이 가라앉은 곳, 끊겨서 옆으로 조그마하게 길을 낸 곳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나무에 걸려있는 새집. 이런 사소한 것이 여기가 아프리카임을 느끼게 해준다.



 

 

 

메마른 암보셀리호수 건너로 구름이 뒤 덮힌 킬리만자로가 보인다.
평소에도 아침을 빼놓고는 구름에 가려 있다고....



 

 

 



 

 

 

또 펑크가 났다. 이날펑크가 난차가 4대나 되어 이동에 많은차질이



 

 

 

케냐의 대중 이동수단은 이 당나귀가 한몫을 한다.



 

 

 

 



 

 

 

공원내 방목이 허용된 마사이족
킬리만자로 산을 중심으로 한 보호구역은
수백 년 동안 마사이족이 소와 염소, 양 등을 치며 살아온 고향이다.


 

 

 



 

 

 

소떼를 몰고 가는  마사이족



 

 

 

관목만 휑뎅그렁한 사바나초원이 펼쳐진 ...그 사이로 타조 한마리가



 

 

 

암보셀리 국립공원을 통과  게이트를 지나 롯지로



 

 

 

출발한지6시간만에 암보셀리 롯지에  여장을 푸니
멀리 구름에 가린 킬리만자로가  그림처럼 둘려쳐있다.
롯지<리조트 비슷한 호텔> 



 

 

 

아프리카 다람쥐 한마리가



 

 

 



 

 

박쥐까지 두마리가 나를 반긴다.



 

 

 

롯지 경비 역활을하고 있는 마사이용사 필요해서가 아니라 상징적이란다.



 

 

 

오후 스케줄이 마사이족이 사는 마을이다.

 비 포장도로여서 마사이마을 까지는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독수리의 일종인  거지새때들이 먹이를 기다리고 있는 사바나 대초원을 지나



 

 

 

아프리카에 와서 처음 보는 기린... 마사이 마을두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 / 대가람

 



출처 : 어성 / 오문준
글쓴이 : 어성 / 오문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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