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mage/아름다운 이미지사진

Audrey Hepburn

나 그 네 2012. 9. 23. 14:15

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Photography

아름다운 여인 오드리

젊은시절에 자신이 그렇게 이쁜줄 몰랐다는 오드리

삶이 아름답고, 마음이 아름답고,

모습이 아름다운 여인으로 기억될것입니다.

 

 

 

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을 잃은 뒤
하나뿐인 아들과 함께 잘 살아왔었는데
아들마저 사고로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신에게도 큰 병이 찾아왔습니다.
얼마 더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부인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날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과 아들의 묘를 찾아
꽃다발을 놓고 왔습니다.
다음날도, 그 다음 날에도...

이를 눈여겨보던 공동묘지 관리인이
"사모님, 산 사람은 살아야 합니다.
이제 그만 슬퍼하시죠."

부인은 그 말을 듣자
자신조차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떠올라
더더욱 슬픔이 복받쳐 울었습니다.

그러자 관리인이 말했습니다.
"죽은 사람은 꽃을 보거나
향기를 맡을 수가 없잖아요.
그 꽃을 병원에 있는
환자들에게 준다면 어떨까요?"

몇 달 뒤,
부인은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묘지관리인에게
"그때 당신 말을 듣고 전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어요.
남편에게 줄 꽃다발을 병들고
아픈 사람들에게 갖다 주니
무척 기뻐하더군요.

의사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의아해하지만,
전 제 병이 나은 이유를 알아요.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었기 때문이지요."


누구를 위하여 작은정성이지만
도움을 줄수있다는게 행복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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