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백만장자

나 그 네 2012. 12. 2. 22:28

 

 

어느 식당에 두 여편내가 소주를 마시면서......

물보라 : 그 소식 들었어?

아 글 쌔..어떤 계집 남편은 노름해서 100만 장자가 되었대

연하남인데 그렇게 잘생겼는데 장동근 뺨친대.

거기다 힘도 조오태야.

밤안개 : " 와 부러워라. 그 계집 처녀 때 이 남자, 저 남자 양다리 걸치고 다니다 걸려

눈탱이가 밤탱이 되도록 맞고 다녔잖아. 그래도 남편복은 있어서 그러지 뭐야.

우리내 요조숙녀들은 그런 행운도 없어. 애고 내 팔자야

이 놈의 남편은 돈도 못 벌지, 잘 생기기나 했나, 힘이 새기라도 하나 바보 머저리....

오늘밤 들어와만 봐라. ..."

물보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 계집 남편 노름하기전에는 억만장자였대야...

'Living daily > 엽기,황당 미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幻想的인沙造形物  (0) 2012.12.23
남자고추 & 여자고추  (0) 2012.12.16
內. 子. 之. 德.  (0) 2012.12.02
앵무새가 이상해요- 야동을 보았대요  (0) 2012.12.02
아찔한 탈출  (0) 201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