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식당에 두 여편내가 소주를 마시면서......
물보라 : 그 소식 들었어?
아 글 쌔..어떤 계집 남편은 노름해서 100만 장자가 되었대
연하남인데 그렇게 잘생겼는데 장동근 뺨친대.
거기다 힘도 조오태야.
밤안개 : " 와 부러워라. 그 계집 처녀 때 이 남자, 저 남자 양다리 걸치고 다니다 걸려
눈탱이가 밤탱이 되도록 맞고 다녔잖아. 그래도 남편복은 있어서 그러지 뭐야.
우리내 요조숙녀들은 그런 행운도 없어. 애고 내 팔자야
이 놈의 남편은 돈도 못 벌지, 잘 생기기나 했나, 힘이 새기라도 하나 바보 머저리....
오늘밤 들어와만 봐라. ..."
물보라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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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집 남편 노름하기전에는 억만장자였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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