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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미경의 속 시원한 직설토크

나 그 네 2013. 2. 16. 09:23

 

따분한 설교는 그만, 직설화법 그녀가 왔다!

 

2012년 트렌드는 우리의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주던 '힐링 에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시작으로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까지 … 힐링을 마친 당신에게 필요한 다음 코스는? 다부진 목소리와 귀에 시원시원하게 들어오는 군더더기 없는 직설 화법의 그녀, 스타강사 김미경의 촌철살인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청춘이여, 날개를 펼 준비가 되었나요?

 

오늘 날의 20대에겐 세상은 조금 더 차갑고 단단하게 느껴질 때가 더욱 많죠? 그래서 더욱 그 들을 보듬어 줄 누군가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힐링이 힐링에서 끝난다면 더 나아갈 수 없다는 것! 현실은 현실이지만 아직은 더 큰 꿈을 꾸어야할 나이입니다. 차가운 현실 속에서 20대의 움츠러든 날개를 활짝 펴 줄 김미경의 청춘들을 위한 메세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 촌철살인 한 마디 우리가 꿈을 꾸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현실을 인지하지 않고 자꾸 이상을 좇기만 하면 길을 잃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급할수록 하늘 위의 북두칠성을 찾기란 어렵기만 하죠. 그런 청춘에게 이 보다 더 확실할 순 없는 이정표가 되어주는 김미경의 청춘 나침반! 스펙부터 연애까지 위로와 꾸짖음이 공존하는 통쾌한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젊은 세대만 찾는 강사? 그녀는 '어머니'이다 젊은 세대를 위한 거침없는 조언과 위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타강사 김미경님. 하지만 그녀 또한 누군가를 서포트해주기 위한 강사이기 전에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의 입장입니다. 그렇기에 같은 상황의 부모들을 위한 조언은, 어쩌면 조언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이겠죠? 동네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듯 소소하게 풀어가는 육아이야기. 이 세상 모든 부모님에게 전합니다!
무언가를 꼭 배우고 담아간다기 보다는 인생 선배에게, 혹은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부담없이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그녀의 이야기.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나 스크롤을 쭉쭉 내리셨다면 가볍게 한 편 정도 보는걸 추천합니다. 혹시 알까요? 당신이 풀지 못한 문제가 술술 풀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