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s/골 프

골프 유머

나 그 네 2013. 12. 21. 10:37
[골프 유머]
 

핸디캡(HDCP)
 
H : 헤메지 말고
D : 대가리 들지 말고
C : 씨부리지 말고
P : 패라~
 

일요일 골퍼
 
네명의 남자가 일요일에 골프를 치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첫번째 남자가 말했다.
"오늘 나오기 위해서 어쨌는줄 알아?
다음 주에 우리 집을 몽땅 페인트칠 하기로 약속했다구."
"휴..난 주방을 새로 지어야 돼."
"자네들은 별거 아니구만.
난 다음주에 마당에다가 수영장을 만들어야 된단 말이야."
그리고 남자들은 다음 홀로 넘어갔는데,
네번째남자는 아무 말도 안했다.
세 남자는 궁금해져서 물었다.
"이봐, 자네는 왜 아무말도 안하나?
뭘 약속하고 오늘 나왔어?"
그러나 네번째 남자가 말했다.
"약속은 무슨 약속..
난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춰놔.
그리고 알람이 울리면 끄고,
곤히 자고있는 우리 마누라 옆구리를 계속 쿡쿡 찌르면서 말하지.
'골프하러 갈까?,
한번 할까?'
그러면 마누라는 언제나 이렇게 말하지.
"옷이나 입고, 골프나 치러 가!.."
 


찰리의 홀인원
 
Robert는 토요일마다 골프를 갑니다.
어느 토요일
그는 여느 때 보다 3시간이나 늦게 집에 돌아왔습니다.
"뭣 때문에 이렇게 늦었지요?"
하고 부인이 물었습니다.
"이번 게임은 최악의 게임 중에 하나였어.
우리가 첫번째 홀에 이르렀을 때
Charlie가 홀인원을 치고는 금방 심장마비로 죽었어."
"어머나, 어떻게 그런 무서운 일이!"
"그래, 그래서 그 다음 홀부터는,
공 한번치고 Charlie를 끌고,
공 한번치고 Charlie를 끌고,
공 한번치고 Charlie를 끌고...."

나머지 17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