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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플로리다 국제대학교에서 제63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

나 그 네 2015. 3. 12. 20:00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플로리다 국제대학교에서 제63회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가 열렸다.
미스 콜롬비아 베가가 수영복을 입고 멋진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87개국 대표 미녀들이 집결한 가운데 콜롬비아의 파울리나 베가(22)가 우승자로 선정됐다.

베가는 전설적 테너 가수 가스톤 베가와 1953년 미스 아틀란티코 우승자인

엘비라 카스티요 부부의 손녀인 것으로 알려져 한 번 더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