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아름다운 산하

지리산 순두류 천왕봉 연하봉 중산리 순환 회귀 Ⅱ (천왕봉)

나 그 네 2019. 5. 27. 22:04

어    디  : 지리산 순두류 천왕봉 장터목 -연하봉- 화장봉- 장터목 - 중산리 회귀

언    제  : 2019.5.26(일요일)



지리여, 또 왔노라 , 여기가 한국인의 기상이 발원 된다는 지리,

지리의 주능선 소개 현판의 배경으로.

지리산 천왕봉의 일월대(日月臺) - 鄭泰鉉 書 , 지리에서 日,月을 관망(臺)  하던 옛날부터 전해저 오던곳 日月臺.

일월대(日月臺) 일출과과일몰을 동시에 볼수 있다는 곳.
정태현(1858~1919년)은 일두 정여창의 후손으로 충청도 관찰사를 지낸 함양선비.
그간 남긴 죽언집을 보면 각가를 새긴지 약 100여년 전 추정



지리의 정상은 언제나 등객들의 인정샷을 위해,,, 줄을 서는 모습,


지리 정상석을 배경으로 동봉에서 본 천왕봉 모습



 천왕봉 주변에는 진달래 한창때..






지리를 받쳐주고 있는 하늘의 기둥 天柱.


천왕봉의 배경으로




지리의 남릉 의 암봉들의 모습




제석봉과 통천문 상부의 고사목지대



한 등객의 남릉에서 셀카놀이에 나의 Photo Model 이 되었네요.

천왕봉의 모습



지리의 주능선과 제석봉


고사목



천왕봉 오르는 마지막 지대의 아름다운고사목


 지리의 아름다운 고사목과 구상나무


아름다운 고사목이 무거운 氷花 무게에 견디지 못하고 뿌려져 버리고 반쪽만 남았네.

지리의 주능선 제석봉, 연하봉, 촛대봉, 연신봉, 덕평봉, 형제봉, 명선봉, 삼도봉, 반야봉,, 노고단


반쪽을 이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고사목


5월 아름다운 진달래와 지리 주능선들


고사목의 아름다움과 청명한 하늘과 운무의 조화


구상나무와 진달래의 배경으로 지리의 칠선계곡


통천문 상부에서 제석봉 방향

통천문상부에서 본 삼신봉과 광양 백운산 방향.



통천문 ( 通天門 ) 하늘을 통하는 문,



通天門 지켜고 있는 智異女神


저기가 通天門



80년대 아름다운 고사목에 오르던  추억들,,

뒤 돌아본 천왕봉 , 고사목이 쓰러지고 대신 천왕봉의 조망대로 변화되었네요.


 제석봉의 데크 조망터

큰거암의 모습이 지리 반달곰의 頭像을 많이 닮았다요.


巨岩아래 철쭉들,


거센 강풍을 촛점은 재대로 잡히지 않고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 언제나 나의 자연적인 분재 모델 소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