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아름다운 旅行

강주연못

나 그 네 2019. 7. 14. 07:54

강주연못  


강주연지(康州蓮池), 일명 강주못(康州池)은

고려말 강주(康州 : 진주의 옛지명)의 진영터(鎭營地)라고 전한다.

옛지명에 의하면 진주목 남면의 세곡리(世谷里)에 강주와 영터(營基)가 보이며,

진양지(晋陽誌)중 하륜(河崙: 1317~1416)의 촉석성문기(矗石城門記)에  기미년(1379년)

가을에 知密直裵公(裵克廉 :1355~1392)이 강주진장(康州鎭將)으로 와 있으면서 목관에게 이첩하여

흙으로 된 촉석성을 돌로써 쌓게 하였더니 역사(役事)가 반도되지 못하여 왜구에게 함락되었다"고 기록하고 있어 


 이 지역이 고려말 강주진영터였던 것만은 분명하다. 강주진영터인

이곳에 연못이 언제 축조되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연목 주위에

수령 5~6백년되는 고목이 우거져 있어 오래전에 축조된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연못입구 현판 기록 내용 중에서 ...

2019.7.13.


정촌산업단지내 000회사 작은놈 10시50분 면접본다고 10시30분에 태워주고 기다려달라고 해서 시간 때우기위해 정촌 산업단지을 한바퀴 돌고, 다시

시간 보내기위해 강주연못으로 한바퀴 돌 생각으로 강주연못 주차장에 내리는데 전화가 온다 면접 다 끝나다고, 다시 돌려 태우고 다시 강주연못

으로 한바퀴 돌고, 시내에 들려 OO냉면먹고, 아들과 오랜만에 보낸 시간 하루였다.



주차장입구 진주시 관광안내도


우리는 반시계방향으로 ...


11시가 지니고, 빗방울이 내려서간 연꽃들이 많이 피지 않았네.




연못내 데크길


당겨서 본 연꽃



저놈은 자란지 남생이가



꽃잎이 떨어지고 남은 한잎


연잎의 빗방울, 비올때는 연잎꺼거 머리에 쓰고  놀때가 좋았는데.






운추리 & 비비추



고려조강주진영유지

康蓮亭


돌아나오는데  직장동료 두분을 만나다,  찰강냉이 어더먹고,


이팝나무와 이팝나무 식당 , 이팝꽃 필 무려에 들리면 하이얀 꽃이 참 아름다운 곳인네.


당겨보지만  초점이 잘 잡히지 안네.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