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만에 핀 세계서 가장 냄새나는 ‘시체꽃’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가 난다는 '시체꽃'이 17년 만에 개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대학 식물원에서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큰 꽃이자 일명 '시체꽃'으로 불리는 타이탄 아룸(Titan Arum)이 17년 만에 처음으로 꽃을 피웠다. 타이탄 아룸의 향은 일반 꽃들과 달리 마치 시체가 썩.. 健康/아름다운 야생화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