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모 - 워메 죽갔네 아침에 신문보니 볼것이 없네 정치인은 쌈만하고 물가만 뛰었네 언제나 내집 사고 언제 별장짓나 워메 죽갔네 워메 죽갔네. 아침도 못먹고 회사에 나가니 사장님이 부르네 워메 죽갔네 어제한 일들이 툇짜를 맞았네 워메죽갔네 워메죽갔네. 인생지사 새옹지마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 어깨한번 활짝펴고서 열심히 한번 자알 살아보세나. 하나밖에 없는 자식 게임에 빠져서 공부는 담싸고 노는것만 도사네. 마누라 말씀이 날 닮아 그런다네 워메 죽갔네 워메 죽갔네. 어떤 친구는 유산이 많아서 버는 돈 다써도 걱정이 없다네 우리애도 나중에 이 노랠 부를까? 워메죽갔네 워메죽갔네 인생지사 새옹지마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거 어깨 한번 활짝 펴고서 열심히 한번 자알 살아보세나. 열심히 한번 자알 살아보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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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비밀의 정원
글쓴이 : 비밀의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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