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제가 이사를 했답니다

나 그 네 2008. 1. 19. 13:55

제가 이사를 했답니다. ^*^
그동안 돈 조금 벌어서 집 한채 장만했죠.
새로운 집에 들어왔는데 그냥 있으면 안되겠죠? ^*^

그래서 제가 우리 친구들에게
집들이에 초대를 할까 합니다.
많이들 찾아오셔서
흥겹고 즐거운 시간 보내주시고 축하해 주세요.


찾아 오실땐,
맨손으로 찾아오시면
10년간 재수 없다고 하니
그점을 꼭 유의하시길 바래요. ^*^

♣ 찾아오시는 길  안내 ♣


먼저. 차를 이용해서 산아래까지 옵니다.
졸음 운전하면 큰일 나겠죠? 조심 조심.....^*^


 


그리고 차를 파킹한 다음에
케이블카를 타고 산중턱까지 올라옵니다.

 


여기서부터는 발품을 팔아야해요.
운동도 할겸.... 두 다리를 이용해서 오세요. ^*^


이 계단을 넘으면
커다란 산 하나를 꽁짜로 통과하는 것이니까
이제 절반 왔어요. 조금만 힘내세요. 파이팅 ~ !!!


쇠사슬은 생명띠...^*^

 이 정도 계단이야 뭐 몇시간이면 올라가요. ㅋ ^*^

 


중간에 흰옷 입은 아자씨처럼 장난치면 위험해요.


자... 이제 이 등선만 오르면 저의 집...짜잔...^*^

 어때요? 기를 쓰고 올라온 보람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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