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엽기,황당 미소들,,,

글쎄 말여

나 그 네 2008. 1. 19. 16:26

 

한박스에 5천원짜리 귤을 사고

 

만원을 냈어

 

 

 

 

 

근데 아저씨가 6천원을 거슬러주는거야

 

 

 

 

 

그래서 난 아저씨가 알기전에

 

 

 

눈썹이 휘날리도록 마구 뛰었지

 

 

 

 

 

근데

.

.

.

 

.

 

.

 

.

귤을 놓고왔어 ㅋㅋ

 
 

'Living daily > 엽기,황당 미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많은 노처녀  (0) 2008.01.19
당신은 애무나 잘 하셔  (0) 2008.01.19
제가 이사를 했답니다  (0) 2008.01.19
엽기한자  (0) 2008.01.19
쏘주 옆구리 터지는 소리하고 있네...  (0) 200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