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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인가 시인가?

나 그 네 2008. 2. 13. 19:14

秋美哀歌靜晨竝(추미애가정신병)
雅霧來到迷親然(아무래도미친년)
凱發小發皆雙然(개발소발개쌍년)
愛悲哀美竹一然(애비애미죽일년)

 


*해석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아... 정말 감동적이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