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청명한 서울시내 풍경

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청명한 서울시내 풍경

관악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시내가 손바닥처럼 한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워낙 매연이 심해서 서울시내를 청명하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치가 않다.

늘 희뿌연 매연에 휩싸여 바로 산 아래도 잘 보이지 않는다.

태풍 나리가 전국을 휩쓸고 지나간 직후인 지난 월요일(17일) 오후에 관악산에 올랐다.

비온 직후나 태풍이 지나간 직후의 청명한 서울시내 풍경을 보기 위해서다.

기대대로 거울을 들여다 보듯, 손에 잡힐듯. 서울시내 풍경이 발 아래로 그림처럼 펼쳐졌다. 

서울대 교정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동쪽 풍경 멀리 강동지역과 구리, 남양주까지 선명히 보인다.

 

 

서울 시내 중심가, 한강을 중심으로 강 남북 지역과 남산, 북한산, 도봉산이 손에 잡힐듯 보인다.

 

한강의 하류 지역, 서울의 서쪽 지역이다. 행주산성에서 여의도까지의 풍경이 선명하다.

사진의 아래 부분, 관악산자락에 모여있는 건물들이 서울대 교정이다.

 

가깝게 당겨본 서울시내(서쪽에서 동쪽으로)

1.김포공항 2.목동지역 3.행주대교 4.통일동산과 멀리 북한지역 5.일산과 파주지역 6.영등포지역

 

 

1.행주산성 2.성산대교 3.국회의사당 4.여의도 지역 5.(좌측)영등포지역 5.(우측)봉천동 지역

 

1.여의도 지역 2.63빌딩 3.마포대교 4.원효대교 5.한강 철교

 

1.북한산 2.도봉산 3.북악산 4.남산 5.한강 인도교 6.동작동 국립현충원

 

1.북한산 2.도봉산 3.남산 4.동작동 국립현충원 5.동작대교 6.반포대교, 잠수교 7.수락산 8.국립중앙박물관

 

1.수락산 2.반포대교 3.한남대교 4.동호대교 5.압구정동 지역 6.서초동 법조단지

 

1.용마산 2.테헤란로 빌딩 숲 3.무역회관 4.광진교, 천호대교 5.구리,남양주지역

 

1.우면산 2.도곡동 타워펠리스 3.구룡산 4.양재동 지역

 

1.구룔산 2.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3.남한산성, 남한산 4.성남시내 5.과천 경마장

 

1.남한상성 2.성남시내 3.과천 경마장 4.청계산

 

 

우측으로 과천시내 끝 자락이 보인다.

 

 

서해바다 안산시내와 영종도, 인천항 지역이 선명히 보인다.

정상 풍경, 산 아래 과천시내가 보인다.

 

기상 레이다와 방송사 철탑

막걸리 판매상

 

저 아래가 과천 시내

 

관악산 정상에 오른 스님들

 

선명한 관악산의 배경은 서울시내이다.

 

연주대, 노을에 물드는 서울시내 풍경이 인상적이다.

 

멀리 사각선안이 김포공항이다.

활주로에 막 내려 앉은 비행기 불빛과 뒤 따라 하강하는 비행기 불빛이 선명하다.

 

 

서해 인천 앞 바다로의 일몰 풍경

 

 

 

서울시내 야경, 가깝게 서울대에서 멀리 일산 파주지역이 보인다.(삼각대를 준비하지 못해서 화질이 좋지않다.)

 

서울시내 중심부, 한강과 남산,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당겨서 본  야경, 남산과 동작대교가 선명하다

 

당겨서 본  야경, 한강의 반포대교, 한남대교, 동호대교 모습이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