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좋 은 글 , 시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 그 네 2011. 2. 19. 15:30

        
        

        너를 기다리고 있다


        詩 : 용혜원

        너를 기다릴 수 있는 것은
        기쁨이며 슬픔이다


        너를 기다리는 날들이 즐겁다
        나는 네가 너무 좋아서
        네가 주는 사랑을 넘치게 받아도 좋을 것 같다.


        너를 만나 멀어진 거리를
        좁히고 끊어질 것 같은
        인연의 줄을
        다시 이어야 겠다

        사랑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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