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좋 은 글 , 시

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

나 그 네 2011. 3. 19. 12:20

풀잎/유필이 당신은 빛고운 내 사랑입니다 이끼 낀 돌 틈 사이로 찰찰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내 영혼을 깨우는 당신 사랑은 내 혈관 속으로 고이고이 흐르고 있습니다 흰빛 고운 에델바이스처럼 모진 세파 속에서도 순수하고 맑은 눈망울로 당신을 바라보며 웃을 수 있는 것은 당신이 뿌려놓은 진실 때문입니다 아침 햇살처럼 풋풋한 사랑에서 성숙한 노을빛 사랑으로 이어져 인생의 황혼길에 머물다가 세상과 작별하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삶의 빛이 되어 주실 나의 별.

    'Living daily > 좋 은 글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人生  (0) 2011.04.19
    긍정의 힘  (0) 2011.03.21
    어버이에 대한 생각  (0) 2011.03.19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0) 2011.02.26
    어느 어머니 이야기   (0)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