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라.
'넥타이가 참 멋있네요.' 보다
'역시 패션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가 낫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능력이다.
능력을 인정받는 순간 둔재도 천재가 된다.
멋있게 칭찬하라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일등 했다면서요.' 보다 '
'그 동안 얼마나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겠어요.' 가 낫다.
'올라온 높이' 보다 '헤쳐 나온 깊이'를 바라보라.
칭찬의 가치를 높여라.
3. 타고난 재능보다는 의지를 칭찬하라.
'머리 하나는 타고 태어났네요.' 보다
'그 성실성을 누가 따라가겠어요.' 가 낫다.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된다.
혼을 자극하는 칭찬을 하라.
4. 나중보다는 즉시 칭찬하라.
'참, 지난번에 . . .' 식의 백 번 보다
'오늘 . . .' 의 한 번이 낫다.
칭찬의 머리를 붙잡고 꼬리를 붙잡지 마라.
철 지난 옷처럼 어색할 뿐이다.
즉시 새로운 칭찬을 하라
8. 말로만 그치지 말고 보상으로 칭찬해라.
'한 턱 내세요.' 보다
'내가 쏠게요.' 가 낫다.
그리고 쏘아라.
선물도 필요하다.
언어적 수단에만 머물지 않고
물질적 보상이 따르는 순간 명품 칭찬이 된다.
명품 칭찬을 하라
9. 객관적으로 보다 주관적으로 칭찬해라.
'참 좋으시겠어요.' 보다
'제가 다 신바람이 나더라니까요.' 가 낫다.
'누구도 못 따라 가겠어요.' 를
'제가 스승으로 모시면 안 될까요?'로 바꾸어 보라.
관계의 끈을 만들어라. 그리고 배워라.
언젠가 나 자신도 이 세상 누군가에게
스승이 되고 멘토가 된다.
평생 스승 . . . 멘토가 되라
10. 남을 칭찬하기 보다는 자신을 칭찬해라.
'훌륭했어.'
'그래, 너 아니고 그 일을 누가 하니?'
'난 네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자주해라.
남이 나를 칭찬하기 전에 내가 나를 칭찬해라.
자신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 남을 칭찬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한마디
"사명으로 하지 말고 취미로 칭찬해라."
칭찬의 기술을 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
칭찬을 가르치는 학교는 없다
노력하는 사람을 따를 천재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따를 수 없다.
즐겨라. 칭찬을 . . .
이 글을 끝까지 읽은 당신은 위대하다!
이 글을 끝까지 읽은 당신을 칭찬한다!
ㅡ 송길원 의 "행복산책" 중에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