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93일 동안 펼쳐지는 여수 엑스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0일 오후 박람회장 안 해상에 설치된 빅오(Big-O) 무대에서 11일 저녁 열릴 개막전야제 리허설이 진행됐다. 개막식 성격의 오늘 전야제는 각종 선박들의 퍼레이드 등 해상 관련 공연 위주로 펼쳐진다.
이번 개막 전야제에는 각국 정상과 세계박람회기구 사무총장 등 2천 4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시스]
지난 10일 오후 박람회장 안 해상에 설치된 빅오(Big-O) 무대에서 11일 저녁 열릴 개막전야제 리허설이 진행됐다. 개막식 성격의 오늘 전야제는 각종 선박들의 퍼레이드 등 해상 관련 공연 위주로 펼쳐진다.
이번 개막 전야제에는 각국 정상과 세계박람회기구 사무총장 등 2천 4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합/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