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건강관리

[스크랩] 폴리페놀의 항산화 노화예방효과 노화방지 식품

나 그 네 2012. 8. 31. 19:23
폴리페놀의 항산화 노화예방효과 노화방지 식품 왼쪽의 페놀은 독극물이지만 오른쪽의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인체에 도움을 준다. 폴리페놀이란 녹색식물이 광합성작용을 할 때 생성된 당분의 일부가 변화한 2차 대사산물로 식물계에 8,000여 개의 구조를 가진 성분으로 존재하며 페놀복합체를 일컫기도 한다. 수산기(OH:하이드로래디칼)를 2개 이상 갖추고 있는 물질을 말하는데, 벤젠고리(C6H6)의 수소 중 하나가 수산기(OH)로 치환된 물질을 페놀이라 하고 2개 이상 갖고 있는 물질도 폴리페놀 또는 다가 페놀이라고 한다. 사실 수산기(OH)는 혼자 있으면 전자가 불안전하여 그 활성이 강하여 인체의 다른 물질 즉 지방이나 단백질 중의 분자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활성산소 중 가장 무서운 유리기로 알려져 있다. 성분은 수산기를 2개 이상 가지고 있어서 불안전한 전자(OH:수산기)를 물로 환원하는 능력이 강하며,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사탕수수, 기장, 보리, 콩, 땅콩, 과일, 채소, 차 등에 풍부하며 대체로 색이 짙고 쓴맛과 떫은맛을 지니고 있다. 폴리페놀은 Flavonoid와 Non Flavonoid 두 종류로 구성되는데, Flavonoid란 활성산소로부터 식물의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의 총칭이다. 레드와인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알콜+폴리페놀` 합작품 레드와인 속에 든 에탄올과 비알콜 성분 모두가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이라는 성분이 혈관과 세포의 동맥경화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적포도주에 있는 폴리페놀류는 우리들이 항상 접하는 음식에도 얼마든지 있다. 적포도주는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을 탄생시킨 식품이며,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포도주의 폴리페놀은 와인의 붉은 색깔과 씁쓸하고 텁텁한 맛을 내게 하면서 와인을 맑게 만드는 주요 성분이다. 또, 적표도주에는 알코올과 항산화제가 함께 있어 건강에 더욱 유용하게 작용하는 독특한 음료인데,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의 종류는 안토시아닌, 프로사이아토닌, 레스베리롤 등이 대표적이다. 영국 의학잡지 <랜스트>에 게재된 세르쥐 르노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프로사이아토닌의 에노텔린(ET-1)의 생성억제 효과와 동맥경화 발생 자체를 억제한다고 한다. 프랑스 보르도 대학의 오르고 고조 교수는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중 레스메라트롤과 프로사이아토닌은 뇌혈관 보호, 뇌신경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억제함으로써 알프하이머를 예방하는 것으로 밝혔다. 안토시아닌 블루베리 등에 함유되어 있는 청자색 색소로, 시신경의 작용을 지탱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한다. 간 기능과 기억력 향상을 돕고, 특히 심장병 예방에 좋은 적포도주, 가지, 블루베리 등에 풍부하게 함 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망막의 로돕신이라는 색소는 사물이 보이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매일 소비되기 때문에 재합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안토시아닌은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주므로 피곤한 눈, 야맹증, 각막염 등에 효과가 있다. 이소플라본

 

여성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며, 갱년기장애 특유의 흥분 증상을 잠재우는 골다공증과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 여성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절하며, 대두와 대두 제품에 풍부하다. 여성은 폐경 후 여성 호르몬의 부비가 간소하고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골다공증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런 골다공증의 예방, 개선 성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 이소플라본이다. 이소플라본의 섭취량이 높을수록 골밀도가 높아진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따라서 대두 식품인 된장, 청국장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루 틴 플라보노이드 화합물의 일종으로 비타민 P라고도 한다. 모세혈관을 강하게 하고, 침투력을 정상으로 유지하며, 고혈압 예방 및 출혈성병에 효과가 있다. 동물 실험결과 혈압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으며, 비타민 C와 병용하면 순환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회화나무, 메밀, 소나무의 액(피코지놀도 루틴을 많이 함유), 메밀국수와 옥수수에도 풍부하다. 카테킨 녹차의 카테킨과 보이차 카테킨은 동일하다. 차의 카테킨의 종류를 보면 카테킨(C), 갈로카테킨(GC), 에피카테킨(EC), 에피칼로카테킨(EGC), 에피카테킨 갈데이트(ECG), 에피갈로카테킨 갈테이트(EGCG) 항산화작용과 비만예방에 효과적이며, 보이차와 녹차 등 차류에 풍부하다. 차의 카테킨의 생리적 효능을 보면, 돌연변이 억제작용, 암예방과 억제, 지질대사의 개선, 혈압상승억제, 항균작용, 해독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알콜성 지방간 예방, 혈액응고 억제, 항산화 및 노화억제, 식품의 퇴색방지, 식용유지 및 과자의 산화방지, 냄새제거 등이다. 차잎의 세포벽은 키틴질이나 글루칸 같은 다당체로 딱딱하게 결합되어 병원균이나 해충이 쉽게 뚫지 못하도록 되어 있고 방향족 향균물질인 리그닌과 선재성 항균물질인 페놀류(플라보노이드인 카테킨), 사포닌, 펙틴, 알칼로이드(카페인) 등의 항균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퀴르세틴 관상동맥 경화예방 효과가 뛰어나며, 양파와 사과껍질에 풍부하다. 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나 식품 안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폴리페놀류로는 맥주의 아이소휴물론, 보이생차나 카레가루의 쿠르쿠민, 대두의 사포닌, 생강의 시네올, 참깨의 세서미놀, 보이차나 홍차의 태아플라빈 등이 있다. 탄닌

주로 레드 와인과 녹차, 홍차, 우롱차, 커피, 떫은 감 등에 많이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일종. 탄닌산은 입에 대면 혀 점막의 단백질과 결합하여 강한 떫은 맛을 느끼는 것이 특징이고 위장에 알코올 흡수 억제,체취 억제, 비만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감에 포함된 감 탄닌은 와인이나 녹차 보다도 탈취 효과도 높기 때문에 에티켓 아이템이나 노화 냄새 방지 바디 용품 등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부 미용 효과로는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는 효과도 있으므로 미백을 원하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어떠한 폴리페놀이 든 것을 섭취시 공통으로 나타나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항산화와 항암효과이다. 폴리페놀은 인체 내에서 강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세포 DNA와 세포막의 산화를 억제, 보호하고 체내 LDL의 산화 억제로 혈관계를 보호한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발암물질을 불활성화시키고 세포의 변이를 방지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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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마음속의 아름다운 오솔길
글쓴이 : swan & ros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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