땃두릅나무의 효능과 복용방법입니다.
[허약체질 신경쇠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 성기능 저하 당뇨병 해열 기침에 효험]
땃두릅나무는 두릅나무과의 높이 약 1미터 되는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뿌리 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곧고 가시가 많은데, 마디 부분에 특히 가시가 많다.
잎은 둥글고 손바닥 모양이며 5~6개로 얕게 갈라졌다.
기부는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와 가시털이 있고 잎맥에도 가시털이 있다.
6~7월에 풀색을 띤 작은 꽃이 우산처럼 모여 핀다.
꽃자루에는 갈색 털이 촘촘히 덮여 있다.
나무껍질은 옅은 노르스름한 회색이다.
열매는 8~9월에 둥글고 노란 붉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와 북부지역 해발 500~2,000미터 되는 깊은 산 나무 밑의 배수가 잘되고 두껍고 비옥한 땅에서 무리를 지어 자란다.
침엽수림 지대의 혼효림 속에서도 자란다.
땃두릅나무의 다른 이름은 땅두릅나무, 곰두릅나무, 가시달린인삼나무, 천삼, 인삼나무, 선삼, 자인삼 이라고 한다.
성분은 줄기와 잎, 꽃과 뿌리에 사포닌,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정유, 고무질, 녹말, 탄닌질, 다당류, 강심 배당체가 들어 있다.
땃두릅나무의 줄기는 뇌하수체를 흥분시켜 이것이 부신 피질의 기능을 흥분시킨다는 연구 자료가 보고되었다.
뿌리 껍질의 알코올 추출액은 중추신경 계통에 대한 흥분 작용이 있으며 메디날에 대한 길항작용이 있다.
또한 인삼과 같은 성선자극작용과 혈당을 줄이는 작용(물에 풀리는 성분)이 있으며 흰쥐의 헤엄치는 시간을 길게 한다.
특히 뿌리껍질 추출액은 적은 양에서는 혈압을 내리고 많은 양에서는 혈압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호흡 중추를 흥분시키며 심장 수축을 세게한다.
그러나 심장의 수축율동에는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정유 성분은 콩팥의 상피를 자극하여 소변의 양을 늘리고 이뇨작용을 한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땃두릅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땅두릅나무껍질은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인 땅두릅나무(Echinopanax elatum Nakai 또는 Oplopanax elatum Nakai)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이다.
땅두릅나무(인삼나무, 곰두릅나무)는 우리나라 북부와 중부의 깊은 산에서 무더기로 자란다.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기를 보하고 기침을 멈춘다.
약리 실험에서 강장작용, 혈당량감소작용, 중추신경흥분작용, 성선자극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등이 밝혀졌다.
몸이 약해지면서 기운이 없는 데, 정신적으로 몹시 피로한 데, 당뇨병, 신경쇠약증, 정신분열증, 저혈압, 성기능쇠약, 기침 등에 쓴다.
복용방법은 하루 6~9그램을 탕약으로 먹거나 팅크제를 만들어 먹는다."
중국의 <길림중초약>에서는 "해열과 진해 즉 열을 내리고 기침을 누그러뜨리는 효능이 있으며, 인삼의 작용과 비슷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땃두릅나무는 몸이 허약할 때, 신경쇠약, 정신분열증, 정신 및 육체적 피로, 성기능 저하, 당뇨병에 효능이 있으며 당뇨병에는 인슐린과 같이 쓸 때 치료 효과가 좋다.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열을 내리는데, 기침, 염증에 사용하며, 뿌리껍질 추출액은 진통제, 찢긴 상처, 치통, 일반허약, 류머티즘에 사용한다.
채취시기는 뿌리와 뿌리 줄기를 가을부터 봄철까지 채취하여 물에 깨끗히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복용 방법은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자료는 한글동의보감입니다.
[참고]
땃두릅나무는 나무에서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약술로 담을 경우 그 향기는 어떠한 말로도 표현을 할수없는
특유한 맛과 향기를 경험하게 되어 약술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가을부터 봄철사이에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하루 6~9g을 달여서 복용한다.
* 허약체질. 신경쇠약. 정신및 육체적 피로. 성기능저하
* 당뇨병
* 해열. 기침 등에 효험
1. 전체 설명
식물명--땃두릅나무
학명--Opulopanax elatu
과명--두릅나무과
생약명--人伽木<인가목>)
분포--전국에 분포
생지--깊은산지
키--2~3m
분류--다년생
번식--분주, 종자 번식
약효--줄기,잎,뿌리
채취기간--가을~이듬해 봄
취급요령--햇볕에 건조
성미--따뜻하며, 맵다.
독성여부--없음
1회사용량--뿌리 4~6g
사용범위--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2. 모양의 특징
잎: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2∼3m정도 자라고 줄기에 긴 가시가 촘촘하다.
한 포기에 여러 대의 줄기가 올라온다.
잎은 원통형으로 달리고 지름15-30㎝이며 가장자리가 정상으로 5-7개로 갈라지고 잔복거치가 있으며, 열편은 삼각형이고 뒷면맥 위에 털과 가시가 밀생한다.
꽃: 꽃은 6-10개가 지름 9-13㎜의 산형화서를 이루고, 화서는 다시 모여 가지 끝에 8-18㎝의 원추상으로 배열하며 짧은털과 가시가 밀생하고꽃받침잎은 털이 없고 4개이며 가장자리에 뚜렷하지 않은 5개의 톱니가 있고 꽃잎은 긴 타원상삼각형이며 각각 5개이고7-8월에 청백색으로 개화한다.
열매: 열매는 타翩?원형으로 지름7-12㎜이고 길이 4㎜의 암술대가 남으며 9월에 황홍색으로 성숙한다. 땅속에 뿌리줄기가 있고 꽃을 제외한 전체에 짧은 가시털이 있다.
3. 약용으로 이용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환), 산제(가루)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비뇨기, 신경계 질환 등을 다스리며 운동계의 통증에 효험이 있다.
위와 장이 약하여 소화불량 , 십이지장궤양, 위궤양, 위염 등에 좋으며 땃두릅(천삼)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이거나 산제로 하여 1일 2~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유종(乳腫)-대개 40~50대에 발병하는 유선염,유옹(乳癰)과 같은 맥락인 유종(乳腫)은 심한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유방 안에 팥알 크기부터 달걀만한 크기까지의 응어리(종기)가 생기는질병인데 유종(乳腫)에는 땃두릅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인삼보다 좋은것은 가시오갈피이고 가시오갈피보다 더좋은것이 천삼이라는말이있습니다,
천삼은 두릅나무과의 나무로 두릅나무와 생긴모양이 흡사하나 윗마디에만가시가 촘촘한 것이 특징이다.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 소군락을형성한채 자생하고 있으며 잎사귀 모양은 음나무와 비슷하며 목심은스폰지와 같이 매우 연하고 잘부러진다.
한방에서 부르는 약명은 자인삼(刺人蔘)이며 학명은 땃두릅이다.
실물로 보는것은 처음이었는데 줄기를 꺽으니 진한 향이 나는데 오가피향 같기도 하고 인삼 같기도 하고 당귀 냄새도 나는 것이한마디로 기가 막히더군요
자료를 찾아보니 효능은 가시오가피와 비슷하나 약초꾼들은 효능에 대해서 호평을 아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높은산을 많이 돌아다니지만 지금껏 처음 보았을만큼 희귀 약재라 할것입니다.
술을 담아 드신분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 향이 그윽하여 견줄만한 술이 없다고 합니다.
천삼의 약성은 인체의 면연력강화 항균.항암작용.근골강화작용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옮김>
1. 땃두릅나무는 두릅나무과의 높이 약 1미터 되는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뿌리 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줄기는 곧고 가시가 많은데, 마디 부분에 특히 가시가 많다. 잎은 둥글고 손바닥 모양이며 5~6개로 얕게 갈라졌다.
기부는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와 가시털이 있고 잎맥에도 가시털이 있다. 6~7월에 풀색을 띤 작은 꽃이 우산처럼 모여 핀다. 꽃자루에는 갈색 털이 촘촘히 덮여 있다.
나무껍질은 옅은 노르스름한 회색이다. 열매는 8~9월에 둥글고 노란 붉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와 북부지역 해발 500~2,000미터 되는 깊은 산 나무 밑의 배수가 잘되고 두껍고 비옥한 땅에서 무리를 지어 자란다. 침엽수림 지대의 혼효림 속에서도 자란다.
땃두릅나무의 다른 이름은 땅두릅나무, 곰두릅나무, 가시달린인삼나무, 천삼, 인삼나무, 선삼, 자인삼 이라고 한다.
2. 성분은 줄기와 잎, 꽃과 뿌리에 사포닌,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정유, 고무질, 녹말, 탄닌질, 다당류, 강심 배당체가 들어 있다.
땃두릅나무의 줄기는 뇌하수체를 흥분시켜 이것이 부신 피질의 기능을 흥분시킨다는 연구 자료가 보고되었다.
뿌리 껍질의 알코올 추출액은 중추신경 계통에 대한 흥분 작용이 있으며 메디날에 대한 길항작용이 있다.
또한 인삼과 같은 성선자극작용과 혈당을 줄이는 작용(물에 풀리는 성분)이 있으며 흰쥐의 헤엄치는 시간을 길게 한다.
특히 뿌리껍질 추출액은 적은 양에서는 혈압을 내리고 많은 양에서는 혈압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호흡 중추를 흥분시키며 심장 수축을 세게한다.
그러나 심장의 수축율동에는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정유 성분은 콩팥의 상피를 자극하여 소변의 양을 늘리고 이뇨작용을 한다.
3.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땃두릅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땅두릅나무껍질은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인 땅두릅나무(Echinopanax elatum Nakai 또는 Oplopanax elatum Nakai)의 뿌리껍질을 말린 것이다.
땅두릅나무(인삼나무, 곰두릅나무)는 우리나라 북부와 중부의 깊은 산에서 무더기로 자란다.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은 다음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기를 보하고 기침을 멈춘다.
약리 실험에서 강장작용, 혈당량감소작용, 중추신경흥분작용, 성선자극작용, 강심작용, 이뇨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등이 밝혀졌다.
몸이 약해지면서 기운이 없는 데, 정신적으로 몹시 피로한 데, 당뇨병, 신경쇠약증, 정신분열증, 저혈압, 성기능쇠약, 기침 등에 쓴다.
하루 6~9그램을 탕약으로 먹거나 팅크제를 만들어 먹는다."
4. 중국의 <길림중초약>에서는 "해열과 진해 즉 열을 내리고 기침을 누그러뜨리는 효능이 있으며, 인삼의 작용과 비슷하다."고 기록하고 있다.
5. 땃두릅나무는 몸이 허약할 때, 신경쇠약, 정신분열증, 정신 및 육체적 피로, 성기능 저하, 당뇨병에 효능이 있으며 당뇨병에는 인슐린과 같이 쓸 때 치료 효과가 좋다.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열을 내리는데, 기침, 염증에 사용하며, 뿌리껍질 추출액은 진통제, 찢긴 상처, 치통, 일반허약, 류머티즘에 사용한다.
6. 채취시기는 뿌리와 뿌리 줄기를 가을부터 봄철까지 채취하여 물에 깨끗히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복용 방법은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땃두릅나무가 인삼나무라고 불리며 인삼과 비슷한 효능이 있다면 앞으로 땃두릅나무를 연구 분석을 하여 우리 인체에 유익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