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그때 그시절

그시절의 우리어머니

나 그 네 2015. 10. 11. 18:53

 

어려웠던 그시절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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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밥을 짓고 있는 어머니(19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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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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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님들의 모습입니다.
수 십리 길을 걸어서 장보러 다니곤 했지요.

당신께선 굶주린 배를 끈으로 한번더 꼬옥 조여 매시고 끼니도 굶고
수 십리 먼길을 다녀 오시곤 했습니다..

 


'어무이~' '내 새끼야~' 떠나는 자 보내는자 모두의 가슴엔 퍼석퍼석 손대면 흩어질 먼지만 남았다.

한달동안의 지옥훈련에 몰라보도록 까칠해진 아들의 얼굴을 부비며 어머니는

그렇게 하염없이 통곡의 바다에 몸을 던졌다. 1965년 월남으로 떠나는 아들과...

가난했던 시절 허리가 휘어지고 뼈골이 부서지도록 자식들을 위해
고생하신 우리 모두의 어머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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