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daily/道(길)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나 그 네 2016. 6. 19. 16:18

 

 

과거는 이미 버려졌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날,


현실의 자아를 사랑하자
모든 게 아름답게 보인다

.
멀리 있으나 늘 한마음인
그를 믿음으로 사랑하자.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엔
自身(자신)이 늘 서 있다

 

 


사랑아, 너가 올 땐 내곁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없었다. 사랑이 가버린 뒤 난 어둔길에 홀로 남아 살아도 살아도 헛걸음이나 우리의 황홀했던 사랑 노란 두 손으로 어르며 산다네. 사랑아, 마음에 선한데 그리움이 되어버린 너, 힘써도 만날 수 없어 눈물이 나 사랑아 사랑아, 날 다시 한 번 하늘멀리 날려 주렴 넌, 내 안에 파랗게 남아 있어. 사랑아, 2016.01.04. 자연인 김용규

출처 : 너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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