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아름다운 산하

지리산 천왕봉 Ⅲ (천왕 셀카놀이)

나 그 네 2021. 6. 20. 11:50

언 제 : 2021. 6 .19

어 디 : 지리산 중산리- 칼바위 -법계사- 천왕봉 -중봉 -천왕봉 - 중산리 회귀

 

15:00 다시 천왕봉 도착,  한산해진 천왕봉

천왕봉에서 당겨본 중산리
지리의 주능선이 한눈에 조망, 반야봉& 노고단 위 크다란 구름 쇼를 연출하고,
중봉 & 하봉 방향과 초암능선 , 두류 능선
칠선계곡 & 창암능선
16: 57분 천왕봉에서 하산,

당겨본 중산 마을

세존봉능선 & 문창대
거림방뱡 장군봉 , 촛대봉, 일출봉
남부능선 , 삼산봉(외삼산봉 , 삼신봉, 내삼신봉)
로터리 대피소 현재 5시45분 오늘은 아무도 없네.

헬기장에서 본 천왕봉

써리봉 방향
촛대봉 방향

버스정류장 17:08분 도착 (천왕봉- 버스정류장 2시간 11분),  중앙 달랑 한대 외로이 기다리고 있네.

오늘도 무사 산행 감사.

 

오늘 산행 집에서 08: 05분 출발, 천왕봉 12:40분 도착, 중봉 1:30~2:30, 다시 천왕봉 3:00~ 4:57

천왕봉에서 버스 정류장 (4:57 ~1&:08), 집 도착 20:00

집 => 천왕봉 4시간 35분,  천왕봉 => 3시간 3분 소요.

                         

지리산 첫발 1979. 6.18 진주시외버스 12:00 ~ 로터리 대피소 1박

                        6.19 로터리대피소 - 천왕봉- 장터목  대피소 1박(폭풍우로 1일 묵힘)

                        6.20 장터목 산장(당시)- 현 장터목 대피소 취사장 지하 (12시 출발) - 세석- 신흥- 쌍계사- 화계장터

까지  지리 첫 산행은 시작되었다, 구례에서 하동 버스를 타고, 하동 역에서 비박 새벽 기차 타고 진주 도착하여 5명이 배낭매고 학교 등교 그것도 월요일 날에,,,,

세월 무상함이 벌써 42년 전 오늘 다시 천왕봉 셀카놀이 많이 하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