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디 : 통영 사량도 지리산 (한려 해상국립공원)
언 제 : 2022. 11. 19.
한려 해상국립공원 통영 사량도 지리산
** 출발 고성 용암포 – 사량도 내지항
(07:00출발 1시간간격 16:00 토,일 17:00까지)
사량도 내지항 – 용암포 (7:30출발, 1시간 간격, 풍양호 1대, 왕복 운행 )
선임 : 일반 6,000원, 경차 9,000원, 승용차 2,000cc기준 13,000원.
** 등산코스 (6.7km, 4시간 30분)
내지항(금복개) - 지리산(398m, 2.5km) – 불모산(달바위 400m, 2.1km) -
가마봉(303m, 0.8km)-옥녀봉(281m, 0.5km)- 금평(0.8km), 사량면사무소.
총거리 : 6.7km, 소요 시간 4시간 40분.
** 사량면사무소 (버스 2시간 간격 운행, 택시 이용) 15:40분 버스
(한 시간이상 기다리기보다 택시로 이동)
사량 콜 벤1호 : 010-4558-1229
콜 밴2호 : 010-8517-5334
콜 3호 : 010-3086-1220
가마봉303m에서
구름다리 및 사량대교,
대항해수욕장
구름다리, 사량대교, 하도 칠현산
구름다리, 옥녀봉, 사량대교, 왼쪽끝부분 고동산
옥녀봉, 사량대교, 하도 칠현산(348m)과 망봉 (349m)
옥동항 및 옥동마을
대항해수욕장
옥녀봉
통영시의 가장 서쪽 해역에 위치한 사량도와 그 부속섬인 “수우도”를 중심으로 한 도서지역으로
“사량”은 크고 작은 두 섬으로 이루어진 “사량도”에서 유래했다.
조선초기 사량도 지명은 “박도”였으며 섬은 “상박도”와“하박도” 이를 아울러
일명 “상하박도”라 칭하였고
당시의 수군진이 육지로부터 여기로 옮겨와 설치되면서 이 사량 지명을 따서
사량만호진이라 칭하게 된 것이다.
두 섬 사이를 가로 흐르는 물길이 가늘고 긴 뱀처럼 구불구불한 형세를 이룬 것에서 유래하여
이 해협을 “사량”이라 일컬었고 그 중심에 사량도 옥녀봉(玉女峰)이 자리잡고 있다.
사량도 옥녀봉은 해발 281m로써 산행에 있어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자연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으로 유명하며 설악산의 용아릉을 연상케 할 만큼
경치가 뛰어난 곳이다.
옥녀봉의 전설은 근친상간의 금지와 타락한 본능을 엄중히 경고하는 교훈으로서
오늘날까지 구전으로 전해오고 있는 뜻깊은 산이기도 하다.
갈림길, 대항(해수욕장 0.5km), 사량면사무소0.8km, 여객선터미널1.3km
사량면사무소, 여객선터미널, 사량대교,
사량면사무소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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