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길은 없다. 아무리 어둔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나의 어두운 시기가 비숫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 베드로시안 잠언시집 -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류시화 엮음. Living daily/道(길)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