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자연속의 약초

뇌졸증으로 쓰러지지 않는 비법

나 그 네 2009. 4. 2. 12:47

 

 

 

 

봄에 새싹 3개만 대쳐 먹으면
잔병치례를 안하고 그리고 줄기는 장어국 추어탕,
나물 등으로 많이 먹는 머구 꽃 입니당~

헐 "머구" 사투리이구요 "머위" 표준말이죠 ㅎㅎ

뇌졸증으로 쓰러지지 않는 비법

 뇌졸증은 (흔히 중풍이라고 부릅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경색], 또는 그 반대로 뇌혈관이 터져 [뇌출혈], 뇌손상을 일으키고 따라서 뇌 기능이 저하되어 갑자기 쓰러지거나,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본의 구니와께시에 있는 양로원인 게이쇼엔에서 여러 노인들이 쓰고 있던 비법이 세상에 알려져서 일본 내에서 선풍적인 유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실험해본 결과, 이 비법을 사용한 사람은 한사람도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 신비의 약 만드는 법 (재료)


1. 계란(유정란중 횐자위만)  :  1개

2. 머구 잎의 즙 : 작은 스푼 1스푼 (3잎정도)

   (잎 뒤에 털이 있는 것은 효과가 없음)

3. 청주(정종) : 작은 스푼 3스푼 (소주는 안 됨)

4. 매실즙    :  매실 1개를 씨를 빼고 즙을 낸다.

   (반드시 청매실일 것 : 익으면 약효 떨어짐)

♠ 만드는 순서

1. 달걀 흰자를 플라스틱용기에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150회 정도 같은 방향으로 젓는다.

2. 머위잎 (즙)을 넣고 50회 정도 젓는다.

3. 청주를 넣고 30회 정도 젓는다.

4. 매실(즙)을 넣고 20회 정도 젓는다.

5. 주의 : 반드시 순서대로, 쇠붙이가 닿으면 안 되고,


복용 후 30분 이내는 물, 음식을 먹지 말것.

틀니나 의치가 있으신 분은 빨대로 먹을 것.


* 시기 : 5월 말경이 가장 좋음

* 이 신비의 약은 평생에 단 한 번의 복용만으로 다시는

  뇌졸 증으로 쓰러지지 않게 된답니다.

* 이 자료는 일본 후꾸오까 시내 국민학교 교장회의에서

  배포된 것을 입수해 번역한 것입니다.

* 이 자료를 직장이나 이웃사람에게 널리 알려서 한사람

  이라도 더 많이 뇌졸증의 불행에서 구제 받기를 바랍니다. 

 *위의 재료는 농협 하나로매장에서  모두 구할 수 있습니다.

청매실도 요사이 출하 시기입니다.

머위잎도 나와 있습니다. 값도 얼마하지 않는데  요는 정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맛은 좀 시고 풀내가 납니다만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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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흔히 물기가 많은 곳에서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잎은 신장 모양이고 땅속줄기에서 바로 나오며, 지름이 30㎝에 달하고 잎가장자리에는 고르지 않은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는 60㎝까지 자란다. 꽃은 흰색이며 이른봄에 비늘처럼 생긴 포(苞)들에 싸인 꽃대 위에서 산방상(繖房狀)으로 피는데, 하나하나의 꽃처럼 보이는 것도 실제로는 하나의 두상(頭狀)꽃차례이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꽃차례를 이루며 수꽃은 약간 노란색을 띤다. 잎자루는 껍질을 벗긴 다음 물에 삶아 나물로 먹기도 한다. 기침이나 가래가 나올 때 꽃을 먹으면 효과가 있으며, 땅속줄기는 해열에, 뿌리는 어린이의 태독(胎毒) 치료에 쓰인다. 머위와 비슷한 털머위(Farfugium japonicum)는 남쪽 지방과 울릉도의 바닷가 숲속에서 자라는데, 머위와 달리 암꽃과 수꽃으로 따로따로 피지 않고 암술과 수술이 한 꽃 안에 있으며, 꽃색도 노란색이다. 털머위의 잎자루도 머위의 잎자루처럼 나물로 먹으며, 잎은 부스럼이나 습진 또는 칼로 베인 상처 등의 치료에 쓰고 물고기를 잘못 먹어 중독되었을 때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