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한 여인이 개구리 출산
이란 남동부 도시 이란샤흐르에 사는 한 여성이 개구리를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BBC 인터넷판이 27일 이란 일간지
에테마드의 기사를 인용, 보도했다.
에테마드에 따르면 어떤 경로로 두 아이의 엄마인 이 여성에게서
개구리가 나왔는지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지만 깨끗하지 않은
물웅덩이에서 수영중 올챙이가 여성의 몸으로 들어가
"어른 개구리"로 자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생명체가 진짜 개구리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유전학적,
해부학적 정밀 분석이 진행되는 가운데 임상생물학자인
아미니파르드 박사는 외양, 발가락 형태, 혀의 크기와 모양이
개구리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역사적으로 인간의 몸에서 개구리,
도마뱀, 뱀 등이 자랐다는 여러 기이한 기록이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중 하나는 "두꺼비를 토해내는 여인"으로
불린 17세기 독일 여성 카타리나 가이슬러린이다.
그러나 가이슬러린이 죽은 뒤 의사들의 부검 결과 몸속에서
동물이 살았다는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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