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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정복 하겠다' 7살 천재 외과 의사

나 그 네 2009. 8. 1. 15:31

천재 소년 두기가 현실일 줄이야..그래도 두기는 십대였는데

최연소 의사가 될 7살 때 외과의사(그것도 수술의)가 된 아크리트 자스왈.

 

1993년생인 아크리트 자스왈은 7살때 자신의 고향 마을에서 화상을 입어 손가락이 붙은 8살 소녀는 대상으로 수술을 하는 등

천재 외과의사로 소문나 오프라쇼에도 출연한 바 있는 소년.

 

그때부터 유명해져서 다들 'seven year old surgeon(7세 의사)'이라 불러 실제로 소년이 나이를 먹건 말건 별로 신경도 안쓰는듯..

 

그의 어머니에 따르면 아크리트는 생후 10개월부터 말했고

3살 때 셰익스피어를 읽었고(얘야 얘야) 7살에는 의학 지식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마도 자식자랑하실만 합니다 그려 ㅋㅋㅋㅋ

 

이제는 어엿하게 14살이 되어 '암 정복'을 위해 델리에 있는 자신의 연구소에서 매진하고 있다고..

현재 아크리트는 현재 인도 찬디가르 대학교의 과학도로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천재들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