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9월 2일, 뉴욕 롱아일랜드주를 출발하여 스위스의 제네바로 향하던 스위스 항공 111호는 이륙 12분뒤 관제탑에 갑작스런 무전을 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전의 내용인즉 "계기가 조종사의 말을 안듣고 조정간이 혼자 움직이고 있다"는 것.
이 무전을 접하게된 JFK 비행장의 베테랑 관제사 키스 아놀드씨는 "절대로 조정간을 놓치지 말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는 조언을 하였다고 하나, 111호는 그 즉시 커다란 전파음을 마지막으로 두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229명의 사람들이 사망한 스위스항공 111호의 블랙박스를 탐독한 미국의 연방 항공국 수사관들은 "비행기가 폭발하기전 승객들이 꼭 비행기가 폭발 할것을 예견한듯 모두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1999년 10월 31일, 뉴욕의 JFK 비행장을 이륙한뒤 이집트의 카이로를 향해 날아가던 이집트 항공의 990호 보잉 777비행기는 이륙후 몇분뒤 관제탑에 갑작스런 SOS 무전을 송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년간의 경력을 자랑하는 가밀 바타우티기장이 비행하던 보잉 777 비행기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괴현상때문에 스위스 항공 111호와 똑같은 운명을 맞게 되었다고 하며, 평소에 스위스 항공 111호의 참사에 관심이 많았던 가밀기장은 블랙박스에 보다 많은 말을 남기기 위해 멈추지않고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밀기장은 자신의 죽음을 예견한듯, 무전을 보내는동안 계속하여 알라신을 찾았다고 하며, 후에 이 녹음을 듣게된 미국의 연방 항공국 수사관들은 가밀기장이 죽기전 신을 찾았기 때문에 "이집트 항공의 990호의 사고는 가밀 기장이 벌인 자살사건"이라는 성급한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이집트의 국민들은 모든 과실을 가밀기장에게 뒤집어씌운 미국의 항공협회에 거센 항의를 하였다고 하며, 미국의 항공협회는 이집트의 전국민들이 대대적으로 반미 데모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급기야 가밀 기장의 명예를 회복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1996년 TWA800 - 230명, 1998년 스위스 항공111호 - 229명, 그리고 1999년 이집트항공 990호- 217명.
지난 4년간 도합 676명의 사람들이 사망한 뉴욕 롱아일랜드의 영공은 현재 새로운 마의 삼각지로 불리운다고 하며, 위의 사고지역은 기괴하게도 비행기의 잔해를 찾는 항공협회의 구조원들 조차도 들어가기를 꺼려하는 장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과연 새로운 마의 삼각지로 불리우고 있는 미국 롱아일랜드의 영공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것일가요?
Bermuda three legs;a tripod; a deached force;a detachment (of troops)
버뮤다 삼각지대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버뮤다,푸에토리코를 있는 3각형 모양의 바다를 말하는 것이다.대서양에 있는 바다이다.
우리나라에도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생긴지역이 있는데 거기가 바로 다도해상의 청산도입니다.
그이유는 자기장에 강하기 때문인데. 아마도 버뮤다 삼각지대도 그렇나 봅니다.
청산도의 돌바위는 자설척으로 되어있는데. 벼무다도 지도상에서 보면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이라고 볼수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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