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 "류감독, 좀 봐줘잉~"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문학구장 같은 장소에서 만나 긴밀한(?)
대화중인 SK 이만수(53, 왼쪽) 감독과 삼성 류중일(48) 감독. 한솥밥 사이였던
두 선후배 감독의 대화는 어떤 내용이 오고갈까.
'여유만만' 류중일 감독과 '불안불안' 이만수 감독의 현재 심정을 포토꽁트로 엮어봤다.
실제, 하루전인 29일 오후 두 감독의 경기전 대화에서 류중일 감독은 이야기 끝무렵에 "이기세요.
꼭 이기세요"라며 이만수 감독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 인삿말을 건냈다.
하지만 결과는 12회 연장 '3-3' 무승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는데..".
과연 오늘은 어떤 결과가 나올까? 30일 오후 문학구장의 현재다
'Sports > 야 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자가 2루에서 1루로 역주행? 가능할까 (0) | 2013.04.22 |
---|---|
황재균,'저도 마시고 싶어요' (0) | 2012.06.17 |
나는 400승 투수 김경홍이다 (0) | 2011.09.16 |
'최다병살 3걸' 롯데 3인방, '그래도 문제없어' (0) | 2011.09.03 |
BABIP란 무엇인가 (0) | 2011.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