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스타들의 아름다운 자태는 연예계 레드카펫 행사를 빛내는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그래서 톱 클래스 배우들은 레드카펫을 앞두고 유명 디자이너의 신상 드레스를 선점하려는 경쟁 아닌 전쟁(?)을 펼치기도 한다. 또 레드카펫 만큼 여배우들의 선정적인 노출 논란이 잦은 행사도 없다. 2000년 이후 국내에서도 각종 행사마다 몇몇 여배우들이 속살을 거의 드러내는 과감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거나 손가락질을 당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레드카펫의 원조, 할리우드에서는 미녀 톱스타들이 어떤 노출패션을 선보이고 있을까.
사진 위에서부터, 할리우드 글래머 스타 미란다 커가 지난 2013년 인스타일 앤드 워너 브러더스 골든 골러브 애프터 파티에서 허벅지를 완전히 드러내는 자줏빛 드레스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으며 포토존에 입장하는 모습이다.
레이디 가가의 독특하고 통통 튀는 노출 패션은 그녀의 기행만큼이나 이제 잘 알려져 있다. 레이디 가가가 예전에 런던 영국의 한 호텔을 떠나며 보디가드를 옆에 두고서 그녀 앞에 몰려든 파파라치들과 팬 앞에서 전신 블랙 망사 패션으로 속살을 드러낸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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