健康/건강관리

멜라토닌의 효과

나 그 네 2014. 6. 4. 07:05

 

멜라토닌의 효과

 

 

 

멜라토닌이 체중 조절을 돕고 비만과 연관된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그라나다대학 연구팀이 밝힌 당뇨병을 앓는 뚱뚱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자연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심지어 음식 섭취를 줄이지 않고도 살이 찌는 것을 조절하도록 돕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며 중성지방은 줄이는등 혈액내 지질 대사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멜라토닌은 체내에서 자연 생성되는 것 외에도 버섯, 아몬드, 해바라기씨, 체리 등의 일부 채소와 과일속에도 소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이 같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 증가를 막고 비만과 지질대사장애와 연관된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가 인체에서도 확증될 경우에는 멜라토닌을 체내 주입하거나 멜라토닌을 함유한 식품 섭취를 통해서 비만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이로 인한 각종 합병증 역시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강력한 산화방지효과를 비롯하여 노화억제

 면역력을 기른다

 장시간의 비행기 여행으로 인한 시차부적은 해소

 야간근무 노동자의 생체시계를 낮춤

 불면증환자 기적의 효과

 전립선 예방과 암을치료하는데 효과 

 콜레스톨 수치를 낮추고 생식능력에 영향을 줌

 골다공증에 도움을 줌

 걱정 우울증해소

 

1. 멜라토닌 

; 멜라토닌은 송과선에서 생선,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송과선이란 척추동물의 간뇌 등면에 돌출해 있는 내분비선으로 두부의 피부를 통과하여 들어오는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 따라서 밤과 낮, 계절에 따른 일조시간의 변화 등과 같은 광주기를 감지하여 생식활동을 일주성, 연주성 등 생체 리듬에 관여하는 호르몬을 형성한다. 특히 생식에 있어 멜라토닌의 농도가 높을 때는 생식세포의 발달을 억제하고 낮을 때는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오늘날 그 존재가 확인된 유일한 송과선 호르몬이다.

 

2. 멜라토닌의 효과 

 

 1)숙면과 수면 장애

- 꿈: 멜라토민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꿈을 생생하게 꾼다는 공통적을 가지고 있다.

- 수면: 수면 부족은 뇌의 능력을 손상시킨다. 만성적으로 잠이 모자라는 사람은 잔병치레가 잦고 비만, 심혈관질환,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내분비계와 멜라토닌: 멜라토닌 호르몬에 의해 우리의 내분비계는 조절을 받게 된다. 오후10시~새벽 4시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이는 수면을 유도하고 휴식을 취하게 되고 수면 상태에서 멜라토닌은 스트레스의 원인인 코티코스테론의 면역 억제효과를 상쇄시킨다.

 

 2)면역계 증가

; 우리 몸에서 멜라토닌 수준이 최고일 때인 새벽 2~3시경에 우리의 혈관 속을 순환하는 면역 세포의 수가 현저히 증가하여 암, 바이러스 그리고 박테리아에 대한 우리 몸의 방어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 면역 기능의 강화: 멜라토닌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쥐에게 면역체계를 억압하는 물질인 코르티솔을 투여했을 때조차도 멜라토닌을 보충해 주면 코르티솔의 해로운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

 

 3) 뼈의 노화 방지

- 골다공증: 칼슘과 인의 대사 작용은 물론 뼈의 상태를 규정하는 다른 요인들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멜라토닌이 세포의 표면에 위치한 수용체에 붙어서 세포가 뼈 형성 단백질을 강화(mineralization)시키는 것이다. 멜라토닌은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줄어들며 뼈의 밀도도 줄어든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된다. 연구결과, 멜라토닌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4)항산화제 역할

- 강력한 항산화역할: 멜라토닌은 즉각 손상을 중단시키고, 비타민C나 E보다도 더욱 효과적인 산화 방지 작용을 하며,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peroxidase)를 자극하여 유해한 과산화수소(H2O2)를 안전한 물(H2O)로 변환시켜 준다. 노화과정을 지연시킬 뿐 아니라 뇌 손상과 암의 발생까지도 감소시킬 수 있다.

 

 5)섭식 장애

낮은 멜라토닌 농도 수준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우울한 기분의 상태'를 장시간 나타내고 있었고 이로 인하여 무기력하고 폭식 또는 단식의 양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6)유방암 환자의 혈소판 유지

몇몇 논문은 멜라토닌의 농도 감소가 유방암의 발병률과 유사함을 보인다고 보고된 바 있다.

 

 7)암과 관련된 체중 유지

 

 건강한 심장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 것을 도우며,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불규칙한 심장 박동의 위험을 줄이는 것을 발견했다.

 

 유육종증

 주의력 결핍(ADHD)

주의력을 높이고 주의가 산만한 상태를 안정화 시킬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볕에 탐

멜라토닌을 포함하는 연고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의 홍반과 손상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에 지시되고 있다.

 

 바이러스성 뇌염

멜라토닌이 인간의 뇌염(두뇌의 염증) 사망률을 80%까지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한다.

 

3. 멜라토닌의 부작용

멜라토닌은 분비되어 반응하는 동시에 파괴되어 활성을 잃기 때문에 그 부작용은 매우 희박한 편이다. 수면제 의약품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주간의 졸림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장애, 현기악몽을 꾼다든가 가벼운 위장증이 나타날 수는 있다. 임상시험에서 멜라토닌은 주간 졸림, 빈맥, 정서이상, 그리고 두통등의 이상반응과 관련이 있었으나 많은 편은 아니다.

 

또한 가역적인 급성 정신병증, 급성 기억상실 등이 보고된 적이 있다. 대량을 복용하는 경우에 대한 안전성 검증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임신중이거나 중한 질병을 갖고 있는 경우, 자가면역 질환, 백혈병, 심한 우울증이나 이미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사람, 당뇨병, 기타 호르몬대사 질환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복용해야만 한다.

 

4. 멜로토닌의 함유 식품

상추, 호박씨, 사탕 옥수수, 토마토, 닭의 간, 바나나, 토란, 아몬드 등

 

5. 멜라토닌과 모낭

송과선은 주요 분비물인 멜라토닌은 오랫동안 주요 신경내분비 조절제로써 많은 종의 모발성장, 착색, 또는 탈피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멜라토닌은 모발주기 조절에 있어서도 역할을 수행한다. 프리라디칼 청소부로서 그리고 DNA회복 유도체로서의 멜라토닌의 힘 때문에 대사적으로 매우 활발하고 성장기 모구는 자기-세포-보호 전략으로서 멜라토닌 합성을 개발할 것이다.

 

 이는 스트레스로 입은 손상에 대응하기 위해서 멜라토닌을 분해하며, 멜라토닌 생성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는 모낭을 보호한다. 또한, 노르아드레날린은 멜라토닌의 합성을 자극하며, 멜라토닌 자체는 송과선에서 트립코판으로 부터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티록신을 섭취하는 것이 모발에 미치는 자율면역반응을 감소시키는 것의 또다른 이유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