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읏음 명언과 유머

나 그 네 2019. 4. 11. 23:27

웃음 명언과 유머..



 


지지리도 운없는 사내.


어느남자가 술집에서 술을한잔 따라놓고 하염없이 생각에 잠겨 있었다.

  술잔은 비워 지지를 않고 시간만 흘러가고

이런모습을 본 엽자리 기사아저씨 장난삼아 술을 홀랑 마셔버렸다.

 


그러자 이남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닌가

  이 기사아저씨 넘 넘 미안해서 어쩔줄모르며

당신이 하도 하염없이 앉아있길래 장난삼아 마셨는데 용서하라고 말하자.

 


이남자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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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너무 어이없는 일들을 많이 겪었다.

  회사에 출근하자 잘리고, 택시를 타고 내리면서 지갑을 두고 내렸는데,

집에들어가 보니 마누라가 다른 남자랑 놀아나고 있었다.


넘 화가나서 이술집에 와서 술에다 약을타고 죽으려 했는데,


  그것마저 당신이 먹었잖아,,,,,,,,,,






 


  부부싸움할 때 마지막 한 마디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다.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다,
"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른다.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바로 당신이에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다.
그 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해도 당신이 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장인과 예비 사위의 대화

 

 

어느 부잣집 처녀가
가난한 애인을 부모님께 인사시키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다.

처녀의 아버지가 청년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군, 하지만 내 딸을 고생시키면 곤란하네."

"하느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장 결혼반지 마련할 돈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느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음…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 셈인가?"

"그것도 하느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청년이 돌아가고 난 뒤
처녀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물었다.

"그 청년 어떤 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이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직업도 없고 계획도 없어.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 놈이 날 하느님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결혼 승락을 받으러 온 아들


아들 : 아빠 나 결혼할래요

 

아빠 : 일단 미안하다고 말해봐라

 

아들 : 왜요?

 

아빠 : 미안하다고 말해

 

아들 : 아니 왜요? 내가 뭘했길래?

 

아빠 : 넌 일단 미안하다고 말해야돼

 

아들 : 아니.. 내가 뭘 잘못했어요?

 

아빠 : 일단 미안하다고 말해

 

아들 : 아니 왜죠??

 

아빠 : 일단 미안하다고 말해

 

아들 : 제발 이유라도 말해줘요

 

아빠 : 일단 미안하다고 말해

 

아들 : 알았어요 아빠. 미안해요!!

 

아빠 : 이제 넌 준비가 됐군. 교육은 이제 끝났다.


이유없이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음을 배웠을 때 넌 결혼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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