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한국의 사찰

거창 별유산, 우두산 고견사

나 그 네 2022. 3. 13. 06:46

어     디  :  고견사 (거창 가조면 , 별유산, 우두산 )

언     제  :  2022. 03. 12

입장권 3,000원( 상풍권 2,000원 포함), 주차료5,000원

 


우두산(牛頭山)에 지리산 고견사(古見寺)는 해인사(海印寺)의 말사로 신라 문무왕 7년에(607년) 의상, 
원효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하며,
고견사(古見寺)라는 이름은 원효대사가 절을 청건 할때 이곳에 와 보니 전생에 본 곳임을 깨달았다는 
대사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는데, 견암(見庵), 견암사(見庵寺), 견암선사(見庵禪寺)라고도 불리어 졌다.

고견사(古見寺)는 해인사(海印寺)의 창건주 순응(順應), 이정(利貞)스님과 중창주 희량 대사가 머물다간 곳이며,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선생의 발자취가 담겨져 있는 곳이기도하다.
또한 조선 왕실에서는 고려 왕씨들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밭 100경을 하사하고, 대궐의 향을 내려 해마다 2월과
10월에 수륙재(水陸齋)를 지내게 한 원찰로도 유명하다.

고려 공민왕 7년(서기 1358년) 지희(智熙)스님이 중수(重修)하였고, 1630년 설현(雪賢), 금복(金福), 종해(宗海) 
스님들이 중전하여 고견사(古見寺)라 개칭하였다.
다시 일제 강점기 때 주지 예운(禮雲)스님이 대웅전과 칠성각을 충수하였으며, 한국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1988년
성법(性法)스님과 재일교포 배익천(裵翊天) 선생이 시주하여 대웅전과 종각을 중건하였고, 1995년 원각(原覺)스님이 나한전, 요사체, 약사전을 신축하였으며, 2006년 무영(無影)스님이 대웅전닷집, 천성문,금강문을 신축하였다. 고견사(古見寺)는 1988년 9월 10일 전통사찰로 등록 되었으며, 대표적 문화유산으로는 고견사 동종(보물 제1700호), 고견사 석불(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263호)과 조선 숙종대왕이 내린 강생원의 운영당(雲影堂) 현판이 있다.

 

 

우두산 고견사 일주문,우두산 및 의상봉을 가기위해서는 고견사 일주문을 통과 해야 갈수 있다,
일주문(금강문)에서 본 은행나무 보호수
일주문(금강문) 들어서면, 사랑채 위쪽 종각, 대웅전
고견사 은행나무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상태임, 높이 28m, 둘레가 6.10m
배익천 선생의 사적비
고견사의 은행나무
고견사 모노레일 
별유산 사천성문(別有山 寺天城門)
사천성문을 통과하여야 의상봉 및 우두산(별유산) 갈수 있음.

별유산 ( 특별한 것이 있는 산이라, 별유산에서 현재 우두산으로 개칭되었음)

大雄전앞 108拜 石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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