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아름다운 산하

합천 모산재 III ( 천왕재 - 모산재 원점 회귀)

나 그 네 2022. 4. 16. 08:54

언     제 : 2022. 04. 15

어    디 : 합천 모산재

 

모산재 주차장 = 돛대바위 = 무지개터 = 모산재 = 철죽군락지 , 철축재단 = 천왕재 = 모산재 =순결바위 = 국사당 = 영암사지 = 원점회귀

 

 

천왕재 산불초소에서 당겨본 내려가야 할 순결바위 능선 

 

돛대바위와 순결바위 방향 갈림길 이정표

모산재(0.1km)와 영암사 방향(1.7km)은 같은 방향인데,, 왜 갈라 났을 까?, 

 

모산재의 하이라이트 돛대바위 배경

 

항상 사람만 보면 모여드는 카마귀, 먹을 것 달라고 

 

영암사 및 옛영암사지

 

돛대바위 와 칼바위 배경으로,, 자주 카메라에 손이가고,

 

이모습, 저모습 담아 보고

 

이름이 있을 것인데, 거북이 전진하는 모습같기도 하고,

 

순결바위 능선에서 본 황매산 주능선

 

바위에 뿌리를 내려 생존하고 있는 명품송

 

너럭바위 셋단계 중 하부능선, 득도바위 방향

 

득도바위, 갈라진 사이로 통과하여 보면 조망이 일품인데, 겁이 많아 들어가지 못하고 보기만함.

 

영암사 및 옛영암사지, 터의 넓이가 4,000평이상 규모인 것 같은데,, 옛 신라의 영암사 규모가 대단 하였다는 여겨진다.

 

햇살 단짝이는 진랄래꽃을 배경으로 한 황매산

 

돛대바위 와 득도바위 

 

돛대바위의 자연의 신비일까?, 득도바위를 잘라노은 관경은 인위적인 것일가, 자연이 이루어 노는 것일까?

자연의 힘은 누가 만든것 보다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준다, 그래서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

 

순결바위의 옆모습

 

가까이가서 본 모습, 음큼하기로 왜 가까이 가서 보노,,,,

 

조밥나무꽃과 철쭉꽃망울이 터질것 같은데.

 

바위틈사이에서 자라는 바위말발도리꽃

 

바위틈사이에서만 자라는 바위말발도리는 흙이 있으면 죽는데,,,  위쪽 흙이 흘려 쌓인 상태

 

국사당

태조 이성계의 등극을 위하여 천지신먄에게 기도를 올렸다는 곳으로 지방관찰사로 하여금 매년 제사토록 하였으나 그 후 고을 현감 관내면장으로 이어져 왔으며 지금도 음력 33일에는 인근 감안주민이 제사를 올려 나라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고 있다.

 

삼백초

꽃이 희고, 잎이 희고, 뿌리가 흰색임으로 붙여진 이름임.

남자에겐 정력을

여자에겐 아름다움을 줍니다, 또한 맛과 향이 최고입니다.

차 한잔 오백원

식혜, 감주. 단술. ( 같은 말임미더 ) - 한사발 천원, 얼음둥둥

얼음안뜨우먼 돈안받습미더, - 저가 한 말임미더

 

왼쪽은 덕만주차장, 오른쪽은 영암사 방향, 어디로 가야 할가요, 가까운대로 가야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