旅行/아름다운 산하

연화산(고성) 및 옥천사

나 그 네 2022. 4. 17. 23:53

어     디  : 연화산 ( 고 성 )

언     제  : 2022. 04. 17

산행코스

연화산 주차장 = 탄금(장군)(0.9km) = 옥녀봉 = 선유봉 = 황새고개 = 남산 =갓바위, 룡바위 = 남산 =운암고개 =

연화산정상 = 적멸보궁 = 월곡(싸리)= 느재고개 (편백숲) = 매봉(연화봉, 연화1) = 백련암 = 옥천사 = 옥천소류지 = 주차장 (원점회귀) (시계방향 진행) 

 

연화산은 경남 고성군 개천면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524m이다. 고성읍에서 북서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솟아 있으며, 산세가 연꽃과 닮았다 하여 연화산이라고 부른다.

 
 
 

오늘계획은 연화산 한바퀴

주차장 =>장군봉=> 옥녀봉 => 선유봉 =>황새고개=>남산 => 갓,용바위 =>운암고개 =>연화산 =>적멸보궁=> 원곡(싸리)재 =>느재고개=>매봉(연화봉) => 백련암, 옥천사 =>주차장 원점회귀 

 

오늘 연화산 코스  연화산 도립공원 공용 주차장 초입 (청색 라인)

 

연화산, 남산, 갓바위, 용바위

 

 

연화산 도립공원 주차장은 국립공원보다 더 잘 구성되어 있는것 갔다.

주차장 관경

등산초입 ( 장군봉 방향 )

 

장군(탄금)봉 1.06km, 연화산 2.82km

 

아름답고 화려한 꽃잎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고, 진달래는 지고,

 

연달래(철쭉)은 피고,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새잎이 나고, 철쭉은 잎이 먼저 난 후 꽃이 핀다.

 

여기, 저기에  붓꽃이 만발하며,

 

오래만에 보는 산속의  텔레비젼(TV) 안테나,,,, 주파수 맞추기 위해 많이도 돌려되면서 맞추었지.

 

여기가 탄금(장군)봉, 

 

여기는 옥녀봉, 옥천사 0.6km, 장군봉 0.12km, 

 

옥녀봉

 

선유봉(仙遊峰)

 

선유봉(仙遊峰)393m, 선유봉 393 시그널

 

저멀리 천왕봉, 육안으로 보인는 천왕봉 카메라로는 볼수가 없다.

 

오른쪽 끝, 송신탑 있는 월아산

 

희미하게 보이는 천왕봉

 

4~5월 철쭉꽃( 연달래 꽃)

 

황새고개 세 갈래길, = 청련암, 옥천사방향,  남산,연화산 방향, 지나온 장군봉방향

 

남산 아래 갓바위, 용바위 이정표 0.2km, 실제 200m 이상되는 것 같은데,

 

갓바위 (갓모양 같음)

 

갓바위

이곳 갓바위는 낙남정맥(落南正脈)의 연화산(蓮花山) 신선(神仙)이 유유자적(悠悠自的)하고 천마(天馬)는 개천의 물을 마시게 하는 갈마음수형(葛馬飮水形)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혈처(穴處)는 쌍룡(雙龍)이 하늘로 비상(飛翔)하는 비룡상천형(備龍上天形)의 대명당(大明堂)으로 강한 생기(生氣)가 뭉쳐있어 명상을 하거나 기도를 할 경우에 발복(發福)하기에 아주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깜짝이야, 어느 누군지 참선 중이었다.  옆에 등산 배낭에, Cap모자를 쓰고 참선하고 있어 가까이 간 상태에서 놀랬다.

참선 중인분  꼼짝도 하지 않고 참선 중.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오라 갔는데,,,, 

 

한바퀴 돌아 여기가 용바위, 용머리 같아 보인다. ( 용바위 ) 

 

개천면에서 고성읍방향(오)과 일반성면 방향(중앙)

 

구슬봉이 꽃

 

혹뿌리 연감이 생각나게 하네, 왠 혹인가?

 

많고 많은 장소중에 왜 바위위에 앉아 자라고 있네, 너무 힘들어서 바위위에 앉전 건가요?

 

남산 ( 427m ), 봉우리가 아닌 남산이라?  지나온 장군(탄금)봉, 옥녀봉, 선유봉은 남산에 속하는건가요, 연화산에 속하는 건가요?,,,,,  연화산도립공원에 속하니 연화산에 포함 된거 아니 가요?

 

동해면, 저 바다, 거류산 방향

 

운암고개, 남산 0.28km, 느재고개(편백숲쉼터)0.65km, 연화산 0.38km.

 

연화산 정상 ( 524m )

524m 높이의 산인데,  오르, 내림이 강하네요, 

 

연화산 정상, 남산 0.66km. 적멸보궁 0.64km.

 

연화산 정상에서 약 50~100m 이동한 조망(전망)대에서 당겨본 옥천사. 저멀리 지리산, 진주 월아산도 조망

미세먼지로 사진상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적멸보궁 0.17km, 연화산 0.36km, 

적멸보궁 뒤편 바위에서 본 절멸보궁모습,

 

적멸보궁 뒤편 거대 너덜바위군

 

월곡(싸리)재 => 느재고개(편백쉼터, 0.64km)

오늘은 일주 느재고개, 매봉 방향으로 

 

직진방향 ( 시루봉-소풀산 ) 다음기회에 시루봉에 확인하려 가야지, 고성앞바다 및 거류, 벽방 등 조망이 좋은 시루봉방향

 

다양한  장승들이네

 

느재고개 (편백쉼터), 옥천사, 매봉, 싸리재 갈림길.

 

 

산세가 연꽃과 닮은 연화산 (524m)

 

옛날에는 이 산을 비슬(琵瑟)이라고 이름 붙였던 것인데, 이는 이 산의 동북쪽에 선유(仙遊), 옥녀(玉女), 탄금(彈琴)3봉우리가 둘러있어 마치 선인(仙人)이 거문고를 타고 옥녀가 비파를 다루고 있는 형국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부르던 비슬산(琵瑟山)을 연화산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朝鮮朝) 인조(仁祖)떼에 학명대사(學明大師)께서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산세(山勢)가 돌올(突兀 : 높이 서 있는 모습)하고 쟁영(崢嶸 : 높고 험한 모습)하여 몇 송이의 부용(芙溶 : 연꽃)이 남두(南斗: 남쪽에 있는 별의 이름)의 곁에 빼어났으니 이것이 연화(蓮花), 그 가운데서 옥파 (玉派) 가 있어 돌구멍에서 솟아나고 한 갈래의 잔원(潺湲: 물 흐르는 소리)으로 들리어 암곡(岩曲:바위의 구비) 사명(寺名)연화산 옥천사라 하였다. 예로부터 서쪽에서 솟아 동쪽으로 흐르는 샌(西出東流)을 옥천이라 했듯이 이 곳 옥천사에 흐르고 있는 샘도 그래서 옥샘으로 불린다.

(위치 : 옥천사 대웅전 뒤)

 
 

느재고개 ( 영현, 금곡 . 개천, 옥천사 넘는 고개 ) , 바리게이터방향은 옥천사 후문 방향

 

옥천사 후문방향과 적멸보궁 방향, 매봉(연화)봉 방향 세갈림 방향.

 

매봉(연화봉 방향 직진 )

 

뒤돌아본 느재고개 (옥천사후문 방향, 적멸보궁방향, 금곡면, 영현면방향 )

대전통영고속도로 연화산 IC방향.

 

연화봉, 연화1봉, 매봉 ( 489m )

 

연화1봉, 옥천소류지, 백련암 방향 ( 세갈림길. 느재고개방향, 옥천소류지방향, 연화2봉 방향 )

백련암, 옥천사 방향으로 진행

 

매봉(연화1봉)에서 0.3km 지점 안부에서 백련암(0.34km), 옥천소류지(0.76km), 매봉(0.3km) 갈림길

 

백련암 입구 법구경

모든 정신상태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마음은 그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 근원이다.

사람이 선한 마음으로 행동하거나 말하면 마치 사람을 따르는 그림자같이

그에게는 행복이 따른다.

 

옥천사 백련암 

 

옥천사 백련암

 

백련암 초입 은행나무 

 

 

백련암을 거쳐 옥천사 나가는 길로 역으로 거슬러 들어가서

 

바로 앞의 탐진당과 선주당을 지나서

 

팔상전과 금당

 

옥샘과 옥천각에 들려 옥천수을 마시고,,,

 

옥천사 대웅전앞 

2022년(불기2566년 4월8일) 5월8일 석가모니 탄신일(초파일) 행사 준비 상황

 

대웅전 아래채 왼쪽 적묵당.

 

대웅전아래 마주보고 있는 자방루 보수작업한 상태임.

 

옥천사의 은행나무

 

옥천사 해탈문

 

템플수행관과 석등

 

옥천사 안내도

 

연화산 옥천사 (蓮花山 玉泉寺)

 

옥천사 범종각

 

연화산 옥천수

 

옥천사 자방루

 

옥천사 범종각

 

템플수행관

 

천왕문

 

천왕문 

 

극락교 ( 차량으로 옥천사 방향 )

 

연화산 옥천사(蓮花山 玉泉寺) 일주문

 

수행하려 가는 중생이여,,,,

 

아이를 엎고 있는 모습 같기도,,,,

 

옥천소류지 주차장 

매봉(연화1봉) 방향 초입

 

옥천소류지 주차장 

 

옥천사 주차장 원점회귀 

 

진주초입들면서 오늘일몰 

 

연화산 시루봉코스 (다음 기회에 ,,,, ) 진행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