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트 사건, 론스타 게이트” - 영화 블랙머니의 모티브가 된 사건으로도 유명한,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자격이 없음에도 ‘예외’로 외환은행을 헐값인 1조 3000억에 사서 9년만에 3조 9000억에 하나은행에 팔았습니다.
그 사이에 배당금도 여러차례 챙기고, 약 4조 7000억에 달하는 이익을 챙겨 떠났지요.
하나은행에 팔기전 영국계 HSBC에 외환은행을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는데 우리 금용당국이 승인을 미뤄 계약이 파기 됬다면서 손해를 제기 하면서 10년에 걸친 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생대로 제기한 국제투자분쟁 IDS 사건에 대해 10년만에 판정이 나왔습니다.
론스타는 6조1천억원을 요구 했지만, 280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정입니다. 이지까지 하면 금액은 더 늘어납니다. 한 두푼도 아니고 몇천억원 ,,,,, 물론 세금으로 내야 하는 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KmzB9qrEuQ"
"https://www.youtube.com/watch?v=fbKWcUAedyI"
"https://www.youtube.com/watch?v=D9VAadphKTg"
"https://www.youtube.com/watch?v=h-4oaD5FAAM"
"https://www.youtube.com/watch?v=doKwI_ENDlw"
한덕수 (론스타 변호 김앤장 고문) - 국무총리
추경호 (재경부 실무과장)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김주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 금융감독원위원장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위원회 총재
현정부 재정, 통화, 금융 수장이 관련되는 개인 배상 청구 되어야 한다.
2003년 ~
- 론스타, 외환은행 인수 착수
- 2003년 8월 론스타, 외환은행 인수 결정.
- 한덕수 당시 김앤장 고문 (현 국무총리)
- 김진표 재경부 경제부총리(현 국회의장)
- 추경호 재경부은행제도과장 (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2006년 중수 수사팀
- 2006년 1월 론스타, 외한은행 매각추진 발표
- 2006년 3월 감사원 감사 및 검찰 수사 시작
- 윤석열 중수부 수사팀장 (현 대통령 )
- 한동훈 중수부 수사팀 (현 민정수석 겸 법무부장관)
- 이복현 중수부 수사팀 (금융감독원장)
2010년 무죄확정
-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
- 변양호 (전 재경부 금용정책국장)
2012년
- 2012년 2월 하나금융 외환은행 지분 인수완료(매각)
- 2012년 11월 론스타 ICSID 중재 신청, 손해배상금 6조원 요구
- 추경호 (당시 금융위 부위원장) - 현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 김주원 (당시 금용위 사무처장) - 현 금융위원장.
2022. 08.31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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